[무안국제공항 역사적 개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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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남권 거점공항..지역경제 견인차 역할 기대

(무안=연합뉴스) 김재선 기자 = 서남권 경제발전의 새로운 발판이 될 무안국제공항의 역사적인 개항식이 8일 오전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노무현 대통령과 이용섭 건설교통부 장관,박준영 전남지사 등 지역 주요 인사와 주민 등 1천여 명이 참석해 무안국제공항의 개항을 축하했다.
노무현 대통령은 이날 축사를 통해 "무안국제공항은 서남해안 발전의 견인차 역할과 함께 광주.전남 발전의 새로운 이정표가 될 것"이라며 "특히 무안공항이 인천공항, 김해공항과 더불어 대한민국 항공 물류 산업의 위상을 더욱 높이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무안국제공항 개항식에 이어 무안-나주 고속도로 개통식도 인근 무안공항 TG에서 열렸다.
이번 무안국제공항 개항은 1994년 서남권 국제공항의 최적지로 선정된 뒤 1997년 실시설계를 거쳐 1999년 12월 착공식을 가진 지 8년여 만에 성사된 것으로 서남권의 허브공항으로서 앞으로 지역경제 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256만 7천690㎡의 부지에 사업비 3천56억 원을 투입한 무안국제공항의 주요 시설로는 연간 14만 회 이착륙이 가능한 활주로 2천800m, 항공기 9대가 동시에 주기 할 수 있는 계류장 9만여㎡, 차량 2천95대를 동시에 수용할 수 있는 주차장, 연간 519만 명을 수용할 수 있는 여객터미널 등을 갖추고 있다.
무안국제공항에는 개항과 동시에 국제선은 무안-중국 상하이와 무안-창사 등에 주 9편이 운항되고 12월부터 대만에서 중국을 잇는 환승 노선인 동방항공과 부흥항공이 주 28회 운항할 예정이다.
중국 선전항공, 태국 파타야항공, 홍콩항공과 말레이시아, 일본 후쿠오카 등에서 관심을 보이고 있어 국제선 항공 수요는 대폭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무안국제공항은 최신항공안전 시설을 갖추고 안개일수도 연간 16일 안팎에 불과해 필요 시 인천공항의 대체공항 역할을 할 수 있는 공항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쾌적한 여객터미널과 면세점, 신속한 출입국 시설 등을 갖춰 앞으로 동남아, 미주, 유럽 등으로 향하는 장거리 국제노선이 확충되면 인천국제공항을 경유하지 않고도 세계 각지로 오갈 수 있어 지역민들이 편리한 여행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 무안기업도시와 나주공동혁신도시 등 지역 개발에 대한 외국투자 유치를 촉진하고 2013년 하계 유니버시아드 대회 등 국제 행사의 성공적 개최를 지원할 수 있게 돼 광주.전남 지역 발전에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건설교통부도 무안국제공항을 호남권 거점공항으로 육성하기 위해 제주공항과 같은 수준으로 개방해 외국 항공사가 무제한으로 취항할 수 있도록 하고 항공사의 착륙료를 감면, 공항 이용객 주차비 면제 등 적극 지원 방침을 밝혔다.
이와 함께 나주-무안 고속도로 통행료 감면을 검토하고 내년 상반기 완공 예정인 나주-광주 구간 완공도 최대한 앞당기는 한편 광양-목포 고속도로도 조기 추진할 계획이다.
무안국제공항 개항식에 이어 무안-나주 고속도로 개통식이 인근 무안공항 TG에서 열렸다.
이로써 무안공항 IC에서 나주 IC까지 운행거리가 53.3㎞에서 30.4㎞로 단축되고 운행시간은 25분 단축돼 물류비 절감 효과가 연간 2천68억 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따라 광주에서 무안공항까지 40여 분이면 도착할 수 있게 됐고 내년 상반기 무안-광주 고속도로가 완전 개통되면 총 소요 시간은 25분 안팎으로 줄어들게 된다.
한편 이날 개항식을 기념해 아시아나항공이 전남지역 소년소녀가장 105명을 초청해 서남해안 일주 비행을 실시하는 희망의 비행기 행사를 가져 눈길을 끌었다.
kjs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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