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예회에서 영어로 공연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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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 죽리초교, 영어 학예발표회 열어

(양구=연합뉴스) 이상학 기자 = "항상 노는 것에 열심인 딸의 영어 실력을 직접 보니까 흐뭇하고 대견하네요"
자녀의 공연을 관람하던 학부모 임재완(44.여.양구) 씨는 자녀가 발표하는 영어회화 실력에 감탄사를 감추지 못했다.

전교생이 84명에 불과한 강원도 산골에 위치한 양구 죽리초교 학생들의 영어 학예발표회가 8일 양구문화복지센터에서 열렸다.

이날 학교 병설 유치원생과 1~6학년 학생들이 직접 사회를 진행하면서 연극, 노래, 뮤지컬, 인형극 등 모든 프로그램을 영어로 진행했고 참석한 학부모와 학교 관계자들은 우리말로 해석된 자막을 통해 공연을 관람했다.

`사운드 오브 뮤직이라는 뮤지컬을 시작으로 막이 오른 이날 행사는 전교생이 저마다 준비한 영어회화를 부모와 교사들에게 유감없이 뽐내는 한마당 잔치로 펼쳐졌다.

특히 학생들은 공연에서 중.고생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는 유창한 영어를 구사해 학부모와 주민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지난 해부터 영어를 학교 특색교육으로 정해 집중 지도하고 있는 이 학교는 유휴공간을 활용해 영어로만 말하는 `English Zone을 설치, 코너별로 생활영어 인터뷰를 통과하도록 하는 특색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

또 올해 3월부터 원어민 보조강사가 방과후 영어 회화반까지 지도하는 한편 매주 영어퀴즈나 영어 말하기 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이밖에 전교생에게 수영과 골프교실도 운영하는 등 독특한 방과후 활동으로 학부모의 호응을 얻고 있다.

염민재(10.3년) 양은 "처음 영어를 배울 때는 많이 힘들었는데 많이 연습하고 공연장에 올라가 박수를 받으니까 보람차고 즐겁다"며 "발표회를 계기로 영어에 자신감을 갖게 됐다"고 환하게 웃었다.

김동근 교장은 "학생들이 20년 뒤에도 영어를 능숙하게 쓸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기 위해 영어 학예발표회를 열게 됐다"며 "비록 농촌에 위치한 소규모 학교이지만 알찬 교육과정의 운영으로 학생들이 자신감을 갖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hak@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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