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어회 꿀맛입니다"..최남단 방어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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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연합뉴스) 홍동수 기자 = "살아있는 방어를 손으로 직접 잡고, 즉석에서 맛을 보고... 향토색을 느낄 수 있는 이런 축제가 가는 곳마다 항상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9일 개막된 제7회 최남단 방어축제에 처음 왔다는 한 관광객이 이렇게 소감을 밝혔다.

오후 3시 풍어제와 길놀이, 오후 7시 개막식으로 이어지는 본행사가 시작되기 전부터 방어축제 주무대가 차려진 제주도 서귀포시 대정읍 모슬포항 광장에서는 방어 손으로 잡기 이벤트 하나 만으로도 축제분위기가 고조되고 있었다.

임시로 만든 10여m 폭의 정사각형 수조 안에 풀어놓은 방어 40여마리를 관광객 20명이 1인당 1만원씩 참가비를 내고 맨손으로 잡아가는 게임. 2마리 만 잡으면 본전이다.

5분여 만에 게임은 끝났고, 한 관광객은 7마리를 잡는 대박을 안았다. 한 마리도 못잡은 관광객 2명에게는 많이 잡은 사람이 한 마리씩 나눠주는 훈훈한 정도 오갔다.

관광객들은 맨손으로 잡은 방어를 즉석 회센터로 가져가 쫄깃하고 싱싱한 회를 현장에서 맛보거나 포장해 가는 등 최남단 청정해역의 어촌 분위기를 만끽했다.

오후 7시 개막식 전후로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졌고, 축제장 주변에서는 방어요리 시식회를 비롯해 풍성한 먹거리 장터와 농수산물 직판장도 운영됐다.

축제 이틀째인 10일에는 오전 10시부터 가족 배낚시, 사생대회, 낮 12시 해녀 물질대회, 오후 3시 방어 경매, 오후 7시 최남단 가요제 등이 진행된다.

축제 마지막 날인 11일에는 오전 7시부터 대정읍 영락리 해안에서 전국 갯바위 낚시대회가 열리고, 낮 12시 방어축제 모델 선발대회, 오후 2시 인라인대회, 오후 3시 마라톤 등에 이어 오후 7시 가요제 결선과 9시 폐막식 등으로 막을 내린다.
dshong@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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