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강사의 양심고백 “외고 입시 총체적 비리”]

2007-11-13 アップロード · 118 視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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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포외고 입시문제 유출 사건이 일파만파로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서울과 수도권의 거의 모든 외고에서 입시 부정이 총체적으로 이뤄지고 있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이 같은 사실은 서울 지역의 한 특목고 학원 강사가 연합뉴스 취재진을 통해 제보한 내용을 통해 확인 됐습니다.
인터뷰) A씨 / 특목고 전문 학원 강사
"다 똑같다고 보면 되요. 그러니까 이렇게까지 말하자면은 티나게 무식하게 하는 경우는 없어요."
제보를 한 A씨에 따르면 외고와 입시학원의 유착관계는 브로커를 통하거나 직접적인 거래가 이뤄지는 등 체계적이고 다양한 방법을 통해 이뤄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인터뷰) A씨 / 특목고 전문 학원 강사
"제가 200만원, 300만원 돈을 줬는데 이 정도는 유형이고, 문제를 빼 낼려면 이 정도로는 안돼. 그러더라고요 브로커 말이..."
A씨는 이들 근거를 남기지 않기 위해 현금만을 주고받으며 타인의 이메일을 통해 문제를 주고 받는다고 밝혔습니다.
인터뷰) A씨 / 특목고 전문 학원 강사
"현금이죠. 절대 계좌로 안 하고... 이메일로 주고받으니까 조사하면 나오겠죠."
심지어 일부 학원은 수석을 돈으로 만들기까지 한다고 주장합니다.
인터뷰) A씨 / 특목고 전문 학원 강사
"수석도 돈으로... 얼마 줄테니 수석 좀 만들어주길 이렇게 하죠. 실제로 뭐 외고 수석이라는게 뭐 실제 수석이어서 수석도 있겠지만 브로커 말에 의하면 실질적인 수석은 단 한 명이었다. 계속 수석이 나오는데 다 만들어진 수석이었다고 들었어요."
대다수의 입시학원이 이 같은 불법을 저지르는 이유에 대해서는 뇌물 제공이 학원 매출의 급상승으로 이어지기 때문이라고 A씨는 설명합니다.
인터뷰) A씨 / 특목고 전문 학원 강사
"(학교)브랜드 가치를 올려주거든요. 그러면 예를 들어서 내가 1억을 투자해서 10억의 브랜드 가치가 올라간다 그러면 하는 사람이 있다는 거죠."
이 같은 학원가의 비리구조는 이미 사오년 전부터 제기되어 왔으나 물증을 잡기가 쉽지 않아 쉽사리 사라지지 않았습니다.
인터뷰) A씨 / 특목고 전문 학원 강사
"대충 조작해서 약간 유사한 문제 섞어서 했더니, 이거는 유출이라고 볼 수 없다. 적중이다. 이렇게 결론 났었잖아요. 그렇게 되는 거죠. 그렇게 그냥 끝나는 거에요."
김포외고의 입시 문제 유출로 촉발된 외고의 총체적인 입시 비리가 이번 기회를 통해 근절될 수 있을 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연합뉴스 김건태입니다.
kgt1014@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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