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통신업계의 중국 `끌어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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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오=연합뉴스) 이광철 기자 = GSM 협회 주최로 13일부터 마카오에서 열린 GSMA 모바일 아시아 콩그레스가 세계 이동통신 업계의 `중국 끌어안기라는 과제를 남기고 15일 막을 내렸다.
아시아 콩그레스는 GSM(유럽형이동통신) 기술 분야 국제협력기구인 GSM협회가 올 2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최한 3GSM 세계 회의의 자매 행사 성격을 띠는 전시회로, 아시아 이동통신 업계의 현주소를 읽을 수 있다.
이번 행사에는 LG전자[066570]와 KTF[032390] 등 국내 업체와 차이나 모바일,에릭슨, 오렌지 등 해외 단말기 제조업체, 이동통신 업체를 비롯한 콘텐츠 제공업체, 솔루션 업체 등 148개 업체가 전시 부스를 마련했다.
규모 면에서는 본 행사에 비해 작지만 2008년 베이징 올림픽을 앞두고 이동통신 기술을 홍보하려는 중국 업체들이 공동으로 대형 전시 부스를 마련했고, 로밍을 염두에 둔 유럽 이통사들도 참여하는 등 열기는 본 행사 못지 않았다는 게 행사 참관자들의 평이다.
`TD-SCDMA 인더스트리 얼라이언스라는 이름으로 행사에 참여한 후웨이(Huawei), 차이나 모바일 등 중국 단말기, 이통업체들은 눈에 잘 띄는 전시장 입구에 자리를 차지했다.
TD-SCDMA는 2000년 국제전기통신연합(ITU)이 기술표준으로 인정한 중국형 3세대 이동통신 기술이다.
중국 정부는 CDMA 2000, WCDMA 등 미국이나 유럽의 3G 표준과 별도로 독자적인 통신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다.
개최 장소가 마카오여서 중국 업체들이 좋은 자리를 차지했다고 볼 수도 있지만, 중국 업체들을 가장 앞에 세운 행사장 배치부터 `대세와 따로 가고 있는 중국 시장을 끌어 안으려는 세계 이동통신 업체들의 고심이 엿보였다.
이번 행사에서 아시아 9개 국가의 데이터 로밍 요금을 표준화한 정액 요금제를 내년 3월 내놓겠다고 발표한 커넥서스도 중국이 가입하지 않는 이상 새 요금제가 호응을 얻기는 어렵다는 점을 인정했다.
커넥서스는 KTF와 일본 NTT도코모, 대만 FET, 인도 허치슨 에사르, 홍콩 및 마카오 허치슨 텔레커뮤니케이션즈, 인도네시아 PT인도샛, 싱가포르 스타허브, 필리핀의 스마트사 등 아태지역 9개국 8개 이통사의 연합체다.
NTT도코모 관계자는 "중국은 아직 WCDMA를 상용화하지 않고 있다"며 "3G 라이선스를 가진 사업자가 등장하면 새 요금제에 가입하도록 연합회 차원에서 권유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KTF 관계자는 "중국이 어떤 방향으로 3G 표준 정책을 정할지는 소문만 무성할 뿐 정해진 게 없다"며 "중국의 정책에 따라 아시아 통신 업계는 물론 세계 통신업계도 판도가 크게 달라질 수 있다"고 말했다.
중국 정부가 베이징 올림픽 전후로 구체적인 통신 정책을 발표할 것이라는 예상도 나오고 있어, 인구 10억의 거대한 시장 앞에서 세계 이동통신 업체들의 `중국 끌어안기는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minor@yna.co.kr

영상취재: 이광철 기자, 편집: 김해연 기자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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