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鄭 "민주당과의 통합, 된다고 생각"]

2007-11-20 アップロード · 26 視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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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노효동 기자 = 대통합민주신당 정동영 후보는 20일 민주당과의 통합협상이 파국위기를 맞고 있는 것과 관련, "협상이라는게 막바지에 가면 밀고 당기기와 진통이 있다"며 "(민주당과의 통합은) 된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정 후보는 이날 여의도 63빌딩에서 열린 방송기자클럽초청 토론회에서 이 같이 말하고 "다 힘을 모아도 모자란다. 대통합의 대의 앞에 모두 함께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 후보는 "(통합에) 반대하는 분들의 의견에도 충분히 일리가 있지만 이번 대선의 의미는 단순히 후보 개인의 승패를 뛰어넘는데 있다"며 "이번 선거가 다시 과거로 돌아가느냐, 위기극복을 발판으로 열매를 맺는 10년으로 가느냐의 기로에 서있다"고 말했다.
그는 여론 지지율이 저조한 것과 관련 "지금은 출발선이라고 생각한다"며 "지지율이 중요한 게 아니라 12월19일 득표율이 중요하며 지금부터 변할 것"이라고 강조하고 "지지율보다 중요한 건 진실에 대한 추구가 중요하다"며 한나라당 이명박 후보를 겨냥했다.
그는 "요즘 부동층이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며 "누구를 찍어야 할지 모르는 분들이 늘어나고 계신다. 국민의 맘 속에는 뭔가 큰 변화를 원하고 있다"고 지적하고 "그런데 막상 흠 있는 후보를 찍으려니 맘이 내키지 않는 것"이라고 말했다.
rhd@yna.co.kr

영상취재: 배삼진 기자, 편집: 김해연 기자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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