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세군, 한국 선교 100주년 기념행사 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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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신학 심포지엄, 사회복지 박람회 개최
전국희망릴레이기도회 전개,기념우표 발행
홍보대사 위촉해 이웃사랑 나눔 운동 참여

(서울=연합뉴스) 박찬교 편집위원 = 구세군이 새해 10월 1일 한국 선교 100주년을 맞아 다채로운 기념사업을 추진한다.

구세군대한본영은 최근 구세군 백주년본부를 구성하고 2008년 한해동안 추진할 기념사업을 확정하는 한편 이웃사랑 나눔 운동에 참여할 홍보대사 30여 명을 선정했다.

100주년 기념사업은 새해 1월 1일 구세군백화산 수련원에서 성도 1천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릴 신년축복성회와 희망기도회 발대식으로 시작된다.

역점사업으로는 국제신학심포지엄(4월 28∼30일), 국제한인사역자대회(9월 30∼10월 3일), 100주년사회복지심포지엄과 박람회(10월 2일) 등이 있다.

또 100주년 출판기념회, 100주년 기념우표 발행, 100주년 화보집 발간, 구세군 100년사 편찬, 다큐멘터리 영화제작, 구세군 동화책 출판, 북한 평화의 나무 심기 운동 등도 빼놓을 수 없는 사업들이다.

특히 21일 오후 7시 하얏트호텔에서는 구세군 한국선교 100주년을 축하하는 서막행사로 한복아티스트 김희수씨 초청 특별 자선 패션쇼와 홍보대사 위촉식이 있었다.

희망-나눔-감사의 뜻을 담은 이날 패션쇼엔 민화, 산수화, 현대적인 추상화 등이 그려진 대례복, 파티복, 드레스, 전통한복, 당의, 웨딩드레스 등이 선보였다. 모델은 올해 미스코리아 진 이지선을 비롯해 이은희(1996년 진), 김소영(2004년 진) 등 20여 명.

또 영화감독 장진 씨, 가수 설운도, 브라이언, 바다, 김현철, 자두, 서유석, 개그맨 이혁재, 정종철, 개그우먼 송은이, 탤런트 송승환(PMC 프로덕션 대표), 설도윤(설앤컴퍼니 대표) 씨 등이 홍보대사 위촉장을 받았다.

전세계 119개국에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구세군의 한국선교는 1908년 10월 영국 선교사 로버트 허가드 사관 일행이 서울에 도착해 서대문구 평동에 본영을 세운 것이 시작이다.

허가드 사관은 부임 이듬해에 구세신문을 창간하고 1910년엔 구세군사관학교의 모체인 성경대학을 개설하는 등 재임 8년동안 사관 87명, 교인 2천753명, 영문(구세군교회) 78개소를 개척하는 성과를 이룩했다.

이어 1916년 걸인 아동을 돌보는 남자실업관(서울후생학원) 설립을 시작으로 사회사업에 뛰어들어 여자육아원(혜천원), 여자부양소(서울여자관) 등을 차례로 신설했다.

일제강점기엔 조선총독부의 탄압으로 선교사들이 추방되고 구세군이 구세단으로 개편되는 등 수난을 겪기도 했다. 8.15 해방후 다시 교세를 확장한 구세군은 한국전쟁이 일어나자 부산으로 본영을 옮기고 피난민을 위한 급식.구호사업을 시작했다.

1972년 신문로에 현재의 구세군회관을 신축하고 전용섭 사령관이 취임하면서 한국 상황에 맞는 선교정책과 개척운동, 자급화운동 등을 본격적으로 추진했다. 1985년 구세군사관학교 과천 이전을 시작으로 1987년 성교신학원 창설, 1989년 전국 구세군 정교연합회 발족, 1996년 평신도 지도자 육성을 위한 권역별 수련원을 차례로 개설했다.

특히 구세군을 상징하는 자선냄비는 1928년 12월 박준섭 사관이 서울 도심에 처음으로 설치해 79년째 이어오고 있으며 한국전쟁 중에도 종을 울리며 전후 고아들과 어려운 이웃들을 도왔다. IMF 이후엔 실직자센터 4곳을 설치하여 노숙자들을 위한 숙식 제공과 재활 프로그램을 운영해 재기를 도왔다.

최근엔 에이즈 예방 및 감염인을 위한 복지시설과 말기 암환자 호스피스센터를 새로 만들어 운영하고 있으며 알코올 중독자를 위한 갱생시설 설립도 추진 중이다.

매년 12월 초부터 24일까지 운영하는 자선냄비 모금액은 구세군이 운영하고 있는 고아원, 양로원, 장애인을 위한 전문사회복지시설(69개)과 지역사회 주민들을 위한 복지시설(275개)에 쓰인다.

2005년 자선냄비 모금액은 총 28억8천여만원이고 올해 모금 목표액은 31억원이다. 이번에 홍보대사로 위촉된 이혁재, 브라이언 등 30여 명은 자선냄비 모금 현장에서 자원봉사자로 참여할 예정이다.

한편 기독교 교회이자 사회봉사단체인 구세군은 1865년 감리교 목사였던 윌리엄 부스에 의해 창립됐으며 영국 런던에 국제본부가 있다.

구세군이 세계 119개국에서 벌이고 있는 사회복지사업은 △홈리스를 위한 숙박소 800개 △직업훈련센터 300개 △음식물 나눔의 집 2천개 △양로원 780개 △병원과 진료소 352개 △고아원과 아동보육시설 200개 등이다.

pck@yna.co.kr

영상취재.편집:김영택 박언국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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