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5도 주민 생활지원금·교육비 지급

2011-02-11 アップロード · 23 視聴

'<!--{12973859309370}-->북한의 군사적 위협에도 불구하고 서해5도를 삶의 터전으로 삼고 있는 주민들에게, 정부가 생활안정 대책을 마련했습니다.
대피시설을 현대화하고, 생활지원금과 교육비를 지급합니다.
이번 달부터 연평도와 백령도, 대청도 등 서해 5도에 살고 있는 주민들에게, 매달 5만원씩 생활지원금이 지급됩니다.
정부는 김황식 국무총리 주재로 '서해 5도 지원위원회'를 열고, 이같은 내용의 주민생활 개선 방안을 의결했습니다.
김황식 국무총리
&quot;서해 5도 안전을 확보하고, 주민들의 삶의 질을 제고시켜 정주 의욕을 북돋는 방안을 마련하겠습니다...&quot;
생활지원금 지급 대상은 서해 5도에 6개월 이상 주민등록이 돼있고 실제로 거주하는 주민으로, 이달 현재 6천538명이며, 연간 39억2천만원 정도가 지급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정부는 또 주민들이 자녀교육비 부담을 덜 수 있도록 서해 5도 고등학교 재학생에게 수업료와 입학금, 학교운영비를 지원하고, 육지에 비해 생필품 가격이 높은 점을 감안해, 유류와 가스, 연탄 등 연료의 해상운송비용도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비상사태에 대비한 안전대책도 마련됐습니다.
올해 안에 주민 대피시설 42곳을 신축하고, 적의 포격에도 안전하게 견딜 수 있도록 방호설계기준을 강화하는 한편, 장기 대피를 위한 비상발전 시설도 설치할 계획입니다.
정부는 아울러 연평도 피격현장을 보존해 이곳에 안보교육관을 건립하는 등, 서해 5도를 역사.안보 관광지로 개발하는 방안도 추진할 예정입니다.
kTV 김경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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