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휴가 중 인도네시아 국방장관 접견

2017-08-07 アップロード · 0 視聴

문재인 대통령은 평창을 떠나 나머지 휴가를 진해에서 보내기로 했는데요,

지난 2일에는 인도네시아 국방장관을 만났습니다.

이 자리에서는 두 나라의 방산협력을 강화하는 방안이 논의됐습니다.

곽동화 기자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한국산 잠수함 인도식에 참석하기 위해 우리나라를 찾은 리아미잘드 리아꾸두 인도네시아 국방 장관을 만났습니다.

문 대통령은 인도네시아가 최초로 한국산 잠수함을 인수한 나라가 되었다는 점을 언급하면서

양국의 방산 분야 협력이 확대되고 있는 것 같아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기존에 합의했던 1차 잠수함 협력 사업에 이어 2차 사업을 추진할 때도 우리나라가 재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주기를 바란다는 뜻을 전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또 인도네시아를 포함한 아세안 국가들과의 관계도 한반도 주변 4개 나라와 버금가는 수준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녹취> 윤영찬 / 청와대 국민소통수석

"(문재인 대통령은) 양국 정부가 믹타(MIKTA), 아세안+3, 동아시아정상회의, 아세안지역안보포럼 및 G20 등 다자무대에서도 전략적 협력관계를 한층 더 강화해 나가기를 희망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양국이 추진 중인 차세대 전투기 사업도 잘 마무리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당부하기도 했습니다.

리아미잘드 장관은 대통령의 휴가 기간에 시간을 내 접견해준 것에 대해 감사를 표하면서, 앞으로도 방산분야를 포함한 양국간 협력을 강화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청와대는 문 대통령이 취임 후 처음 맞는 여름휴가 기간이지만 양국의 방산 분야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인도네시아 장관을 만났다고 설명했습니다.

KTV 곽동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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