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평창'서 휴가…"올림픽 관심 제고"

2017-08-07 アップロード · 2 視聴

문재인 대통령이 최근 취임 후 처음으로 여름휴가를 떠났습니다.

첫 여행지는 평창이었는데요, 청와대는 동계올림픽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한 행보라고 밝혔습니다.

김용민 기자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여름휴가 첫 방문지로 평창을 찾았습니다.

200일도 채 남지 않은 평창동계올림픽에 대한 관심을 끌어올리기 위해서입니다.

문 대통령은 모노레일을 타고 스키점프대를 향하면서 시민들과 자연스럽게 인사를 나눴습니다.

함께 사진을 찍고, 차를 마시는 등 휴가지에서도 이른바 '낮은 경호'의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번 휴가에는 경호실장과 제1부속실장 등 최소한의 경호 인력만 동행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녹취> 시민

"여기가 모두 저희 가족이에요.“

녹취> 문재인 / 대통령

"휴가를 여기로 오신 거예요?

스키점프대를 찾은 문 대통령은 시설 관계자들을 만나 격려했습니다.

또 이희범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장과 노태강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 등과 함께 올림픽 준비 상황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시설물을 꼼꼼히 둘러봤습니다.

녹취> 문재인 / 대통령

"전구간을 타보면 엄청 재미있겠네요."

문 대통령은 이어 진해로 이동해 군 휴양시설에서 남은 휴가를 보냈습니다.

청와대 관계자는 북한의 미사일 도발 등 만일의 상황이 발생하면 신속한 보고를 받기 위해서라고 설명했습니다.

KTV 김용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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