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의 세계화 발판…21세기 한국음악프로젝트

2017-09-11 アップロード · 1 視聴

여러분은 '국악'하면 어떤 느낌이 떠오르시나요?

지난 10년간 국악의 대중화와 세계화를 위해 앞장서온 대회가 있습니다.

21세기 한국음악 프로젝트가 바로 그것인데요.

올해로 11번째를 맞이했습니다.

이은우 국민기자가 다녀왔습니다.



DJ박스와 짧은 치마, 초록머리 등 얼핏 보면 팝 공연장을 연상케 합니다.

위안부 피해자의 상처와 한을 보듬는 연주에 관중들은 숙연해집니다.

다양한 주제의 연주에 민요와 현악기의 협연까지 현대와 전통을 접목시킨 다양한 국악창작곡들이 선보였습니다.

인터뷰> 윤빛나 / 서울시 성북구

“위안부부터 팝까지 다양한 공연을 봤던 것 같고 음악이 특색이 있어서 보기가 좋았던 것 같아요.”

21세기 한국음악프로젝트 본선대회에선 80여 팀 가운데 예선을 거친 10개 팀이 실력을 자랑했습니다.

본선에 오른 팀들은 맞춤형 지도를 통해 수준 높은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인터뷰> 장서윤 / 퓨전국악그룹 '마주X장서윤'

“멘토링을 받으면서 가차 없이 도려낼 부분 도려내고 고칠 부분 고치고 이러면서 업그레이드할 수 있어서 굉장히 도움이 많이 됐던 것 같습니다.”

흥이 넘치는 창작 국악에 관객들의 반응은 뜨겁습니다.

인터뷰> 천예진 / 대구시 달서구

“창작국악 처음 보게 됐는데 너무나도 재밌었고요. 어깨춤이 저절로 들썩들썩하네요.”

인터뷰> 우동재 / 충남 천안시

“너무 감동적으로 보게 됐어요. 대중들이 이렇게 볼 수 있는 기회가 없는데 잘 봤습니다.”

올해의 대상은 '지구'라는 대자연의 경이로움을 밀도감 있게 표현한 'bud'팀이 차지했습니다.

인터뷰> 김태현 / 대상 수상팀 'bud'

“국악의 대중화와 세계화에 도움이 되는 기회를 가지게 된 것 같아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올해로 11번째를 맞은 21세기 한국음악프로젝트는 단지 대회에 그치지 않고 있습니다.

우수한 팀들에겐 음반 제작과 해외 진출을 위한 지원이 이뤄지면서 창작 국악의 스타 배출 무대가 되고 있습니다.

인터뷰> 남궁연 음악감독 / 21세기 한국음악프로젝트

“9회에 금상을 받았던 아쌍블라쥬라는 팀이 (중국 공연에서) 아주 극찬을 받았거든요. 한국음악프로젝트에서 배출한 콘텐츠가 세계에서도 인정을 받을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준 겁니다.”

신진 국악인의 등용문인 '21세기 한국음악프로젝트'는 지난 10년간 82곡의 창작곡을 탄생시켰고 국악의 저변을 넓혀왔습니다.

21세기 한국음악프로젝트를 통해 배출된 젊은 국악인들이 전통 음악 세계화의 주역으로 우뚝 서길 기대해봅니다.

국민리포트 이은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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