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 대북제재안 표결 임박…막판 물밑 협상 중

2017-09-11 アップロード · 1 視聴

북한의 6차 핵실험에 대응한 UN 안보리의 대북제재안 표결이 임박했습니다.

일부 외신에서는 거부권을 행사할 수 있는 중국과 러시아의 반발을 고려해 안보리의 대북제재안 수위가 초안보다는 완화된 것이란 전망도 나오고 있습니다.

신국진 기자입니다.



북한의 6차 핵실험에 대응한 UN 안보리의 대북제재안 표결이 우리 시각으로 내일 새벽 이뤄집니다.

강력한 대북제재 결의안을 내세우고 있는 미국과 이를 반대하는 중국, 러시아가 막판 협상을 벌이고 있습니다.

UN 안보리 소집을 요청한 미국은 대북제재 초안에 대북 원유 수출 금지와 김정은의 해외 자산 동결, 북한 선박 검색 강화 등 강력한 내용을 담았습니다.

특히, 그간 결의안 채택과정에서 중국 등 국제사회와 사전 협의하던 것과 달리 미국이 이번엔 속도전으로 일관하고 있습니다.

녹취> 니키 헤일리 / 지난 4일, UN주재 미 대사

"가장 강력한 제재만이 이 문제를 외교적으로 해결할 수 있을 것입니다. 우리는 이 문제를 너무 오랫동안 미뤄왔습니다. 더 이상은 미룰 수 없습니다."

하지만 일부 외신들은 거부권을 행사할 수 있는 중국과 러시아의 반발을 고려해 대북제재안 수위가 다소 누그러졌다고 보도했습니다.

외신에 따르면 안보리는 대북 원유수출 전면 금지 조항을 연간 200만 배럴로 제한하는 내용으로 한발 물러섰다고 전했습니다.

석유수출을 전면적으로 제한해 북한의 핵ㆍ미사일 개발 돈줄을 자르겠다는 목표에서 한 발 물러선 겁니다.

애초 초안에 있던 김정은의 해외 자산을 동결하는 내용도 최종안에는 빠졌고, 북한 노동자 수출과 북한 선박 검색 관련 내용 역시 초안보다는 완화됐다고 외신들은 보도했습니다.

한편, 결의안이 채택되려면 미국·중국·러시아·프랑스·영국 등 5개 상임이사국이 거부권을 행사하지 않아야 하기 때문에 표결까지 막판 협상이 이뤄질 전망입니다.

KTV 신국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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