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입전형료 평균 7천400원 ↓…정부 서슬에 시늉만?

2017-08-21 アップロード · 1 視聴


앵커

내년도 대학 입학전형료가 전보다 7천400원 내립니다.

학부모와 학생들은 여전히 시험 한 번 보는데 4만원이 넘고, 대학 가는데 수십만원이 든다며 아쉽다는 반응입니다.

박수주 기자입니다.

기자

내년 4년제 대학에 갈 수험생들이 입학전형료로 내는 돈은 평균 4만1천100원입니다.

지난해보다 15.2% 내려, 7천400원 덜 내는 것입니다.

대입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학생부교과전형은 평균 3만1천600원으로 당초보다 6천400원 줄고, 가장 비싼 실기전형은 평균 6만2천원으로, 8천400원 내렸습니다.

이번 인하계획은 교육부 요구에 따라 각 대학들이 자체적으로 마련한 것으로, 전국 4년제 대학 202곳 중 감리교신대와 상지대 등 5곳을 뺀 197곳이 참여했습니다.

학생과 학부모들은 인하를 환영하면서도, 문재인 대통령의 공약과 교육당국의 압박에 시늉만 낸 게 아니냐며 인하폭에 아쉬움을 드러냈습니다.

배경희 / 참교육학부모회 사무처장 "아이들이 수시부터 많게는 9~10번 시험을 보게 돼있는데 입학전형료가 줄어들었다고 하더라도 40여만원인 거거든요. 학부모로서 부담이 크죠."

깜깜이인 전형료 산정 기준을 먼저 투명하게 공개해야 인하폭의 적정성 여부를 따질 수 있다는 지적도 나옵니다.

교육부는 내년 초까지 산정기준을 마련하고 관련 제도를 손 봐, 2019년 대입부터 적용한다는 계획입니다.

전형료 인하와 함께 부담이 훨씬 큰 입학금도 관심입니다.

국공립대가 최근 입학금 폐지를 선언한 데 이어, 교육부는 평균 77만원에 달하는 사립대 입학금의 단계적 하향조정을 위한 태스크포스도 조만간 꾸릴 예정입니다.

연합뉴스TV 박수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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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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