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자연 사건, 줄소환 시작?

2009-07-08 アップロード · 4,519 視聴


고 배우 장자연 씨와 술자리에 동석했던 방송국 PD가 어제 경찰에 출두에 조사를 받았습니다.
오늘도 술자리에 동석했던 유력인사들의 줄 소환은 계속됩니다. 취재에 이경태 기자입니다.

지난 4월 드라마 출연을 대가로 김성훈 전 대표에게 수 천 만원을 받았던 방송국 PD A씨,
최근 김 대표가 체포되면서 어제는 술 접대 강요 혐의에 대해 추가 조사를 받았습니다.

김 전 대표의 구속에 따라 관련 인사들에 대한 소환 조사가 다시 시작된 것입니다.

경찰은 지난 수사에서 강제추행혐의로 입건된 전직 언론사 출신 기업인과 장자연 씨와 수차례 술자리를 가진 것으로
확인된 금융권 인사 등 술자리 강요 혐의가 있는 이들에게 이미 출석을 통보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전 대표가 자신에게 불리한 사실을 대부분 부인하고 있는 시점에서 소환된 인사들은 김 씨와의 대질신문이 불가피해 보입니다.

한편 공정거래위원회는 이번 사건을 계기로 연예인과 기획사 간 전속 기간을 7년 이내로 하고 술자리 강요 등 부당행위에 대해서는 연예인이 계약을 해지할 수 있는 내용 등을 골자로한 연예인 계약 표준약관을 만들어 발표했습니다.
연합뉴스 이경태입니다.
ktcap@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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