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과학대 농구팀, 배구스타 이인구 도움으로 재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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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2부리그에 속한 경북과학대 농구부가 전문 스포츠재활센터에서 동계훈련을 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선수 9명으로 구성된 경북과학대는 대학 팀으로는 드물게 1월부터 전문 스포츠재활프로그램에 따라 4월 MBC배를 준비하고 있다.

한상호 경북과학대 감독은 "고등학교 때 경기를 못 뛰던 선수들이 많다보니 몸 상태들이 완전치 못하다. 기초 체력훈련보다는 재활 프로그램을 통해 몸을 만드는 것이 우선이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경북과학대가 웬만한 프로 팀들이나 할 수 있는 스포츠 재활프로그램을 활용할 수 있었던 데는 1990년대 배구 국가대표로 이름을 날렸던 이인구 씨의 도움이 컸다.

경기도 고양시에서 퍼스트 스포츠 재활 클리닉을 운영하고 있는 이인구 소장은 한 감독과 한양대 동기.

어깨수술 후유증으로 만 30세도 되기 전에 은퇴, 스포츠재활에 남다른 관심을 갖고 있는 이 소장은 "운동선수들의 재활에 대한 중요성을 잘 알기 때문에 선수들에게는 절반 가격에 재활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면서 "경북과학대 선수들은 한 두 명이 아니라 팀 전체가 부상병동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같이 고생한 만큼 올해 좋은 성적이 났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인구 소장은 경북과학대 선수들에게 숙소 비용만 받고 재활센터 이용은 무료로 할 수 있도록 혜택을 주고 있다.

한상호 감독은 "선수들이 자신의 몸이 어느 정도 좋아졌는지를 단순한 느낌이 아닌 정확한 수치로 보면서 많은 동기부여가 되고 있다. 여름에는 학교에서 중국 전지훈련도 보내주기로 한만큼 올해 좋은 성적을 내도록 잘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국내 유일한 2년제 남자대학 농구팀인 경북과학대가 전문 재활프로그램 효과를 얼마나 볼 수 있을지 기대된다.
emailid@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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