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속 해지 통보 카라, 소속사와 갈등 증폭

2011-01-20 アップロード · 47 視聴


앵커멘트

일본에서 K-POP 열풍을 이끌며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여성그룹 카라의 멤버 4명이 소속사에 전속 계약 해지를 통보했습니다. 멤버들과 소속사간의 갈등은 더 커질 것 같습니다.
전현우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지난해 일본에 진출해 '걸 그룹 열풍'을 주도해온 5인조 여성그룹 카라.

무슨 이유인지 카라의 5명 가운데 4명이 소속사에 전속 계약 해지를 요구하는 내용증명을 보냈습니다.

계약해지를 통보한 멤버는 한승연, 정니콜, 구하라, 강지영 등 4명이고, 리더 박규리는 빠졌습니다.

카라의 변호인인 법무법인 랜드마크는 소속사가 지위를 악용해 멤버들이 원하지 않는 연예활동을 강요하고 인격을 모독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아무런 설명 없이 각종 계약을 맺는 등 멤버들이 정신적인 고통을 겪었다며 더 이상 소속 관계를 유지하는 것이 불가능해졌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소속사는 멤버들의 주장과 달리 수익 배분도 돈이 입금되는 즉시 멤버들에게 정산해줬다고 반박했습니다. 그러나, 아직 갈등을 풀 수 있는 여지는 남아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번 전속 계약 해지 통보는 슈퍼주니어, 동방신기에 이어 또 다시 인기 아이돌 그룹 멤버들이 소속사를 상대로 전속 계약 관련 불만을 표출했다는 점에서 주목됩니다.

특히 카라는 국내는 물론 일본에서도 소녀시대와 함께 K-POP 열풍을 이끌며 큰 인기를 누리고 있어 국내와 일본에서 펼칠 이들의 활동에도 적신호가 켜졌습니다.

일본에서 '걸 그룹 열풍'을 주도해온 카라가 소속사와 전속계약 해지 갈등을 빚고 있다는 소식은 바다 건너 일본에도 자세히 전달되고 있습니다.

일본의 주요 매체의 인터넷판과 민영 방송사들은 '한류 스타'가 돈 문제로 해체될지도 모른다는 소식을 보도했습니다.

이들 기사에는 '한국 연예계에서 걸핏하면 전속 계약을 둘러싸고 갈등이 불거지는 이유가 뭐냐'는 등 비판적인 내용의 댓글이 계속 올라오고 있습니다.

인기 아이돌 그룹들이 소속사를 상대로 잇따라 전속 계약 해지를 요구하고 나서 가요계에는 앞으로 큰 파장이 예상됩니다.

연합뉴스 전현우입니다.

ddwine@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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