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전셋값 상승률 9년 만에 동월 최고치

2011-02-07 アップロード · 22 視聴


(서울=연합뉴스) 앵커새해 들어서도 전세시장이 뜨겁게 달아오르면서 비수인기인 지난달 전셋값 상승률은 매년 1월 기준으로 2002년 이후 9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한경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KB국민은행의 '전국 주택가격 동향조사'에 따르면 전국 144개 시·군·구 가운데 무려 134곳의 전셋값이 올랐고 7곳은 보합세를 보였습니다.

이중 용인 수지가 3.8% 오른 것을 비롯해 김해와 부산 사상, 성남 분당, 대전 유성, 부산 북구 등이 2% 넘게 올랐습니다.

전셋값이 내린 곳은 김포와 광명, 인천 남구 3곳에 불과했습니다.

1월이 전통적인 겨울철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전셋값은 전국 평균으로 0.9%나 올라 1월 기준으로는 2002년 이후 9년 만에 가장 올랐습니다.

이처럼 1월 전셋값이 급등한 이유는 매매를 보류한 채 전세로 눌러앉은 수요와 방학 이사 수요, 예비 신혼부부 수요가 증가했고 또 전세난 때문에 세입자들이 재계약을 선호하면서 생겨난 전세 공급부족 때문입니다.

여기에 전셋값이 오를 것이라는 불안 심리 때문에 전세 수요자들이 미리 앞당겨 집을 보러다니는 가수요와 쏠림 현상도 나타나고 있어 전셋값의 오름세는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전문가들도 이같은 전셋값의 상승세는 당분간 지속할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현대경제연구원은 최근 한 보고서에서 전셋값이 안정되려면 매매시장을 활성화해 전세 수요를 감소시키고 재개발과 재건축 사업 시기를 분산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수도권 미분양 아파트를 전세 수급 조절에 활용하고 소형 임대주택 공급을 늘려야 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연합뉴스 한경훈입니다.

편집: 정재현
jhjeong@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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