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흥국 빠져나가는 외인 자본, 국내증시는?

2011-02-08 アップロード · 11 視聴


(서울=연합뉴스) 이경태 기자 = 앵커 신흥국을 중심으로 지속적인 물가 상승이 이어지면서 글로벌 자금 유출이 심화되고 있습니다. 국내 주식시장도 외국계 자금 유출에 대한 우려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향후 전망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보도에 이경태 기자입니다.

리포트 지난 한해 글로벌 자금의 최대 투자처였던 신흥국 시장에서 지속적으로 자금이 유출되고 있습니다.

지난 20일 이후 글로벌 자금의 이탈세가 두르러지면서 신흥국 주식시장의 호황이 끝난 것 아니냐는 분석도 나오고 있습니다.

미국과 유럽 경기가 점차 정상화 되면서 더 이상 신흥국 시장의 주식에 투자할 이유가 없어졌기 때문입니다.

반대로 신흥국 시장 대부분은 물가가 가파르게 오르면서 외국계 자본의 투자 욕구를 꺽고 있습니다.

신흥국 시장으로 분류되는 국내 증시도 1월 소비자물가가 4.1% 치솟는 등 물가 불안에 따른 부작용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오는 11일 한국은행이 기준 금리를 또 다시 인상할 경우 추가 악재로 작용할 것이란 분석도 있습니다.

금리 인상은 원화 강세로 이어져 증시에서 외국인 매수세를 약화시키는 요인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신흥국 자금 이탈 추세에서 국내 증시는 한 발 빗겨나갈 것이란 전망도 나오고 있습니다.

유럽과 미국 등 선진국 수출이 많고 실제로 IT관련주는 지속적인 매수세가 이어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다만, 정부 당국이 인플레이션을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강한 긴축에 나선다면 단기적으로 증시의 변동성을 키울 가능성은 남아있습니다.

금리 상승과 원자재 값 급등, 그리고 원화 강세 등 3고 악재에 직면한 국내 증시가 수출 호조에 힘 입어 이를 딛고 단단한 자생력을 이어갈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연합뉴스 이경태입니다.

편집:송충현
ktcap@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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