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세안+3 회의..금융협력 강화 논의

2011-02-11 アップロード · 13 視聴


(서울=연합뉴스) 오늘 오전 아세안+3국의 재무부 및 중앙은행장이 모인 '아세안+3 금융협력의 미래비전 국제콘퍼런스'가 개최됐습니다.

윤장관은 환영사에서 회원국간의 자본 지원을 위해 지역금융안전망을 확대해야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재호 기잡니다.

리포트

동남아국가연합, 즉 아세안 회원국들과 한중일 3국 재무담당자들이 모인 오늘 콘퍼런스에서는 참석국가간의 자본금융안전망 등에 대해 논의하고, 장기적인 방안으로 아시아통화기금 설립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은 달러가 부족한 회원국을 지원하기 위해 설립된 아시아 역내 금융안정기구인 치앙마이이니셔티브(CMIM) 및 역내경제감시기구(AMRO) 설립이 역내 금융안정의 초석이 됐다며 이를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녹취 : 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 "자본의 급격한 유출이나 유입중단이 초래할 수 있는 외환위기에 적절히 대처하도록 CMIM의 재원이 현재의 2배 수준인 2천400억달러 이상으로 확대돼야 한다고 생각한다"

윤 장관은 또 급격한 자본유출입으로 인한 외환위기 가능성을 지적하며 치앙마이이니셔티브 다자화체제의 재원을 더욱 확대해야 한다고 제안했습니다.

윤 장관은 또 "특정국가의 통화를 전세계가 기축통화로 활용하는 체제가 지속될 수 있을지 의문"이라며 "최적의 아시아 역내통화체제를 설계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윤 장관은 이어 자본시장을 발전시키기 위해 주식시장과 파생시장의 발전을 함께 추진해야한다고 제안했습니다.

오늘 콘퍼런스는 ▲지역금융안전망 ▲아시아채권시장 발전 ▲거시경제정책 공조 ▲아세안+3 금융협력의 미래 과제로 나눠 진행됐으며 다양한 미래협력 과제와 아시아통화기금 설립에 대한 의견도 함께 나눴습니다.

연합뉴스 이재호입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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