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석빙고 '장빙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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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연합뉴스) 김용민 기자 = 보물 제305호인 경북 안동 석빙고에 얼음을 채워 넣는 '2011 안동석빙고 장빙제(藏氷祭)'가 11일 안동시 정상동 용정교 아래 낙동강 지류와 안동민속박물관 야외에서 열렸다.
전통문화콘텐츠개발사업단(단장 고영학)이 주관하는 장빙제에는 엄동설한에 낙동강 얼음을 잘라 운반하고 안동 석빙고에 저장하는 채빙(採氷), 운빙(運氷), 장빙(藏氷) 등 3가지 과정을 옛 모습대로 재연했다.
행사는 오전 10시에 정하동 용정교 아래 낙동강 지류에서 얼음을 잘라 달구지에 싣는 채빙(採氷)을 시작으로 안동댐 민속박물관에서 펼쳐는 얼음 나르기(운빙)와 얼음 저장하기(장빙) 순으로 이어졌다.
안동 석빙고는 얼음 저장용으로만 쓰인 국내 다른 석빙고와 달리 엄동설한에 얼음을 채취해 뒀다가 여름에 낙동강을 거슬러 안동까지 올라 온 은어를 잡아 한양까지 운반할 수 있도록 초겨울이 될 때까지 신선하게 보관한 지금의 아이스박스 기능을 했다.
전통문화콘텐츠개발사업단은 2002년부터 해마다 이맘때 장빙제를 하고 있다.
사업단측은 "장빙제 뿐 아니라 다양한 향토 전통문화를 발굴해 지역 주민들에게 우리 문화를 체험하는 기회를 많이 만들어 줄 계획"이라고 밝혔다.
yongmin@yna.co.kr

영상 취재·편집 대구경북취재본부 최문섭
cms83@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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