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수, 강원 민심잡기 행보(종합)

2011-02-11 アップロード · 31 視聴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노력 적극 지원 약속
구제역 방역현장 방문..환경대책 주문도

(서울.평창=연합뉴스) 김범현 이한승 기자 = 한나라당 안상수 대표가 11일 강원도 민심 잡기에 나섰다.

안 대표의 강원행은 2018년 동계올림픽 유치를 신청한 강원도 평창에 대한 국제올림픽위원회(IOC)의 실사에 앞서 동계올림픽 유치 분위기를 끌어올리고, 관계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이뤄졌다.

나아가 4.27 강원도지사 보궐선거를 70여일 앞두고 강원도에서의 지지세 확산을 꾀하는 의미도 있어 보인다. 한나라당은 지난해 6.2 지방선거에서 민주당에 내준 강원도지사직을 탈환한다는 각오다.




`2018 동계올림픽 유치기원, 아시아의 알프스 평창'이라고 적힌 어깨띠를 두르고 이날 오후 동계올림픽 유치시설인 평창 알펜시아 리조트에 도착한 안 대표는 유치위원회의 보고를 받은 뒤 "(동계올림픽 유치에) 세번째 도전하는 평창의 자신감과 저력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안 대표는 "유치 신청을 한 프랑스 안시, 독일 뮌헨의 환경 인프라는 우리보다 뒤쳐지는 것으로 보고받았다"며 "평창의 도전은 대한민국 국민이 함께하는 도전"이라며 정부와 여당의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앞서 안 대표는 횡계IC 인근의 구제역 방역현장을 찾아 관계 공무원들을 격려하고 구제역 방역 현황을 보고받았다.

안 대표는 "공무원, 축산농가 농민들이 모두 고생이 많은데 여러분이 애국자"라며 "이제 차츰 (구제역이) 잡혀가고 있으므로 주의를 철저히 해 더는 발생하지 않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동시에 구제역 매몰지 문제에 대해서도 "충분한 환경대책을 강구해 달라"고 주문했다.

이날 방문에는 원희목 대표비서실장, 배은희 대변인, 김성태 당 중앙재해대책위원장, 강원도에 지역구를 둔 허 천, 권성동 의원 등이 동행했다.

한편 한나라당 강원도지사 보궐선거 후보로 거론되는 엄기영 전 MBC 사장이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위 부위원장이라는 점에서 안 대표와의 조우가 예상됐으나, 불발됐다.

안 대표는 "강원도지사 선거를 앞둔 방문 아니냐"는 기자들의 질문에 "오늘은 동계올림픽 유치에 대해서만 얘기할 것"이라며 입을 닫았다.

kbeomh@yna.co.kr
jesus7864@yna.co.kr

취재,편집:박종성(강원취재본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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