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이스트처치 사망자 140여명..오늘 첫 장례식

2011-02-28 アップロード · 20 視聴


앵커
뉴질랜드 강진으로 인한 사망자는 140여명으로 늘었습니다.
신원이 확인된 시신 6구에 대해서는 오늘 첫 장례식이 열리는데요.
실종된 한국인 남매의 생사여부는 아직 알려지지 않고 있지만
이들 외에 추가 한국인 부상자는 없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송지영 기자가 보도하겠습니다.

(리포트)

강진으로 도심 전체가 파손된 뉴질랜드 남섬 크라이스트처치.

매몰자 구조 작업이 한창 이뤄지고 있지만 속도는 더딥니다.

지금까지 사망자는 140여명으로 늘었고, 실종자도 200여명에 달합니다.

구조당국은 캔터베리텔레비전 붕괴 현장을 비롯해 도심 곳곳에서 수색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지만 추가 생존자를 기대하기는 어려운 상황입니다.

인터뷰 머레이 매컬리 / 뉴질랜드 외무장관 ="실종자 가족들이 기다리는 소식을 전하기는 힘들 것 같다. 더이상의 생존자가 나올 가능성은 희박해지고 있다."

실종된 한인 유학생 2명의 생사 여부도 아직은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들 외에 부상해 병원에 입원 중인 한국인은 없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인터뷰 이민형 경사 / 오클랜드 노스쇼어 경찰서 ="한인들의 피해규모는 그리 크지 않다. 안타까운 일이지만 그나마 다행이다. 최대한 (현지 교민들을) 돕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뉴질랜드 구조당국은 건물 붕괴 현장에서 찾아낸 시신들에 대한 신원 확인작업에 나서 6구에 대한 신원 파악을 마무리하고 이들에 대한 첫 장례식을 오늘 열기로 했습니다.

도심 복구작업도 분주하게 이뤄지고 있습니다.

상수도 공급이 원활치 않은 지역에는 급수차가 동원됐고, 전력망은 하루이틀 내에 전면 복구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인터뷰 캐롤라인 모톤 / 자원봉사자 ="북아일랜드인들이 기증한 구호물품들이 도착했다. 우리는 이 물품들을 피해주민들에게 나눠주는 봉사를 하고 있다."

이번 강진으로 인한 경제적 피해규모는 100억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연합뉴스 송지영입니다.

영상취재 : 이경욱 (크라이스트처치), 편집 : 송지영
sjy02@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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