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원전, 기준 100배 오염수 바다 방출

2011-04-05 アップロード · 42 視聴


앵커
방사능에 오염된 물 만여톤을
일본 정부가 바다로 방출하기 시작했습니다.
고농도의 오염수 저장공간 확보를 위해 불가피한 선택이란 건데요.
바다 오염이 더 심각해지는 것은 아닐지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도쿄에서 이충원 특파원의 보돕니다.

(리포트)

일본이 방사성 물질 농도가 법정 기준의 100배를 넘는 오염수를 바다에 방출하기 시작했습니다.

어제 저녁 7시부터 물을 내보내기 시작했는데요.

대상은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의 '폐기물 집중처리시설'에 있는 저농도 오염수 1만t, 그리고 5, 6호기 지하수 보관 시설에 있는 저농도 오염수 1천500t입니다.

방사성 물질로 오염된 물을 바다에 내보내는 건 더 농도가 짙은 2호기쪽 오염수를 저장할 공간을 확보하기 위해서입니다.

인터뷰 에다노 유키오 / 일본 관방장관 ="원전 2호기의 물은 이미 심각하게 오염돼 있다. 빠른 시간 안에 이 물이 바다로 누출되는 것을 막아야 한다. 때문에 저농도의 오염수를 방출하도록 승인했다."

후쿠시마 제1원전 원자로 중에서 1, 2, 3호기 특히 2호기 상태가 심각한데요.

이쪽에 있는 오염수를 빨리 치워야만 근로자들이 안으로 들어가서 냉각 시스템 복구 작업을 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다른쪽에 있는 물이 오염된 줄 알면서도 바다에 버리기로 한 겁니다.

그만큼 1, 2, 3호기 냉각 시스템 복구 작업이 시급하다는 소리로도 들립니다.

도쿄에서 연합뉴스 이충원입니다.

편집 : 송지영
sjy02@yna.co.kr
(끝)

저작권자(c)연합뉴스.무단전재-재배포금지

tag·일본,원전,기준,100배,오염수

非会員の場合は、名前/パスワードを入力してください。

書き込む
今日のアクセス
1,379
全体アクセス
15,974,056
チャンネル会員数
1,866

국제

リスト形式で表示 碁盤形式で表示