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연결박근혜 텃밭 민심 다지기..당내 위기감 확산

2012-10-04 アップロード · 84 視聴


(남) 대선후보 소식입니다.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는 오늘 텃밭인 울산, 부산 지역을 방문합니다.
이런 가운데 추석연휴가 끝난 후 발표된 각종 여론조사에서 박 후보의 지지율이 답보상태에 머물자 당내에는 대선위기론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여) 친박 2선 후퇴론까지 대두되고 있는데요. 박 후보를 동행취재하고 있는 조성흠 기자 연결해보겠습니다.조성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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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는 오늘 울산과 부산을 방문합니다.
흔들리는 텃밭 PK 지역에 대한 민심을 확실하게 다잡겠다는 행보로 보입니다.
박 후보는 오늘 오후 울산 남구에서 열리는 울산시 대통령 선대위 출범식에 참석하고, 이어 오늘 저녁 부산 국제영화제 개막식에도 들립니다.
박 후보가 부산을 찾은 것은 지난달 24일 이후 열흘만입니다.
이런 가운데 새누리당내에서는 대선 위기감이 갈수록 확산되는 양상입니다.
추석 연휴를 지나서도 박근혜 후보의 지지율의 반등 기미가 두드러지지 않고,
오히려 여론의 관심이 민주당 문재인 후보와 무소속 안철수 후보의 단일화쪽에 쏠리고 있는데다,
양자대결에서는 박 후보가 두 후보 모두에게 뒤지는 여론 조사 흐름이 나타나고 있기 때문입니다.

당내에서는 선대위 전면에 포진하고 있는 친박근혜 그룹 의원들의 2선 퇴진론도 확산되고 있습니다.
선대위 부위원장인 남경필 의원은 SBS 라디오에 출연해 "대선에서 이길 가능성이 많지 않고 질 가능성이 높다면 모든 것을 다 바꾸고 선거에 임해야 한다"며 연일 친박 2선 퇴진론을 제기했습니다.
이에 반해 친박의 대표 주자인 이정현 공보단장은 불교방송에 출연해 "친박이라는 사람이 중앙선대위에 3∼4명뿐이다. 그들이 지금 무슨 권한과 권력을 누리고 호가호위할 수 있는 여유도 없다"며 누구를 탓하기전에 모두가 적극적으로 뛰어야 할 때라고 우회적으로 친박 2선 후퇴론을 반박했습니다.
오늘 오후 열릴 당 의원총회에서 당내 위기의식은 전면쇄신론으로 확대되고, 격론이 펼쳐질 가능성도 있습니다.
지금까지 울산에서 뉴스와이 조성흠입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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