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서귀포시 '이중섭 거리'를 아세요?

2012-10-04 アップロード · 38 視聴


제주 서귀포시에는 어디에 내놔도 손색없는 문화예술의 거리가 있습니다.바로 한국전쟁시기 서귀포로 피난을 와서 살았던 화가 이중섭을 기리기 위해 만든 이중섭 거리입니다.아름다운 거리에 못지않게 예술인들의 창작공간이 되고 있습니다.고성식 기자가 안내합니다.

================================================
한 인간의 생각을 화폭에 담은 그림들이 관람하는 사람의 시선을 뺏습니다.

생각의 지도, 마음의 저편을 주제로 한 소실점으로 가는 길 등 27편이 10월말까지 전시되고 있습니다.

이중섭 창작스튜디오에 입주한 작가들이 기획한 전시입니다.

이 작가들은 화가 이중섭이 서귀포에 살았던 것을 기리기 위해 마련한 스튜디오에서 작품 활동을 해오고 있습니다.

인터뷰
“이중섭 미술관이 할 수 있는 역할이라는 것이 신진 작가나 일반 작가에 대한 창작 지원에 큰 의미가 있다 할 수 있죠”

화가 이중섭은 한국전쟁 당시인 지난 1951년 이곳에 피난 온 뒤 1년간 지냈습니다.

서귀포의 환상, 섶섬이 보이는 서귀포 풍경, 바닷가의 아이들 등이 서귀포에서 그린 그림입니다.

이런 이중섭을 기리기 위해 지난 2002년에 미술관이 들어섰고, 이후 2010년까지 97억원이 투자돼 일대가 창작의 공간, 예술의 거리로 탈바꿈했습니다.

올레길 개통에 따라 2010년에만 10만명이 찾는 등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하고 있습니다.

특히 예술인들의 작품 활동 공간이 되면서 예술에 대한 배움의 터도 되고 있습니다.

인터뷰
첫째딸 이채림이 그림을 너무 잘 그리고 나중에 화가가 되고 싶어서 같이 오게 됐습니다. 얘들한테도 귀중한 체험이 될 것 같습니다.

얼마전에는 이 지역 주민들이 기획한 작가의 산책길도 열려 이중섭 거리가 아름다운 문화 예술의 거리로 가꿔지고 있습니다.

연합뉴스 고성식입니다.

(끝)

저작권자(c)연합뉴스.무단전재-재배포금지

tag·제주,서귀포시,이중섭,거리를,아세요

非会員の場合は、名前/パスワードを入力してください。

書き込む
今日のアクセス
725
全体アクセス
15,973,232
チャンネル会員数
1,860

사회

リスト形式で表示 碁盤形式で表示