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아리랑, 이제는 세계로'…내달 유네스코 등재

2012-11-23 アップロード · 96 視聴


강원도 깊은 산골 정선군은, 주민들이 남녀의 사랑, 이별, 한 등 다양한 감정을 애절한 가락에 실어 부르던 정선아리랑의 발상지입니다. 정선군이 내달 아리랑의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 등재를 앞두고 정선아리랑의 세계화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배연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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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지천과 송천이 만나 한강을 이루는 아우라지입니다.
이곳은 처녀, 총각의 아름다운 사랑 노래가 전해지는 정선아리랑의 대표적인 유적지 가운데 한곳입니다.
요즘도 축제, 장날, 관광지 등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곳에는 항상 정선아리랑이 울려 퍼집니다.
강원도 무형문화제 제1호인 정선아리랑은 정선군민의 자부심입니다.
그래서 이번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 등재에 대한 정선 군민의 기대감은 다른 지역보다 더 큽니다.
최승준/정선군수
"기존에 발전시켜왔던 정선아리랑의 다양한 문화적인 관광콘텐츠와 접목을 해서 세계인이 즐겨 찾는 그런 관광상품, 산업으로 발전시켜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정선군은 평창올림픽 기간 세계 아리랑 축제를 여는 등 아리랑의 세계화에 본격적으로 나선다는 구상입니다.
그러나 유네스코 등재는 진도, 밀양 등 다른 지역 아리랑과의 치열한 경쟁의 시작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정선군의 대표 관광상품인 5일 장날마다 정선아리랑이 공연되지만, 관람객 대부분은 지역주민입니다.
이는 역사성만으로는 이방인의 관심을 받을 수 없다는 하나의 방증이라고 전문가들은 지적하고 있습니다.
세계인이 공감하고 감동하는 차별화된 콘텐츠를 개발하지 못한다면 기회가 위기가 될 수 있다는 목소리에도 귀 기울여야 합니다.
연합뉴스 배연홉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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