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년의 GK들 "나홀로 훈련 지친 꿈나무 위해 뭉쳤다"

2012-12-12 アップロード · 100 視聴


전국 초.중.고등학교 축구팀에서 활약하는 골키퍼의 수는, 어림잡아 천 이백명 정도입니다. 이 가운데 전담 골키퍼 코치에게 지도를 받는 선수는, 20%도 채 되지 않습니다. 배움에 목말라 있는 골키퍼 유망주들을 위해, 왕년의 골키퍼들이 뭉쳤습니다. 박지은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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뚝 떨어진 기온에 눈까지 내리는 ?은 날씨.

하지만 선수들의 표정은 진지하기만 합니다.

대다수 초중고 축구팀의 경우 골키퍼 코치를 따로 둘 수 없는 실정.

나홀로 훈련에 지친 골키퍼 유망주들을 위해 선배들이 배움의 장을 마련했습니다.

프로팀 코치 여섯 명을 비롯해 스물한명의 전현직 골키퍼 코치들이 의기투합해 개최한 골키퍼 클리닉.

이 행사에는 초등학교 3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까지, 전국 남녀 초중고 축구팀에서 활약중인 골키퍼 60여명이 참가했습니다.

2박3일간 캠프 형식으로 진행되는 클리닉을 통해 볼 캐칭과 스텝 등 골키퍼들에게 요구되는 기본 기술들을 배우게 됩니다.

김현태/ 인천 유나이티드(2010 남아공월드컵 골키퍼 코치)
“각 팀마다 골키퍼 코치가 없다 보니까 열악해요. 이런 계기가 일회성이 아니라 우리가 꾸준히 모여서 해보려고 합니다”

그라운드 한 구석에서 코치도 없이 개별 훈련을 해야 했던 선수들은 신이 났습니다.

이지연/동산정보산업고
"학교에서는 선생님도 없고 해서 배울 수가 없는데요. 여기서 전문적으로 많이 배울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골키퍼 코치들의 모임인 '키퍼 2004'가 2004년부터 진행해 온 골키퍼 클리닉은 지난 3년간 중단됐다가 수원월드컵경기장 관리재단의 전폭적인 지원으로 올해 다시 시작됐습니다.

재능기부에 발벗고 나선 지도자들과 의미있는 일에 뜻을 같이한 수원 월드컵재단은 골키퍼 클리닉을 지속적으로 개최하기로 했습니다.

뉴스와이 박지은입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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