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연결이 시각 보신각...희망찬 새해 기원

2012-12-31 アップロード · 362 視聴


말 그대로 다사다난했던 2012년 임진년이, 이제 3시간 가량 남았습니다. 시민들은 아쉬움 속 설레는 마음으로, 2013년 계사년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는데요, 제야의 종 타종 행사가 열리는 서울 보신각에 취재기자 나가있습니다. 김혜영 기자, 전해주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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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지금 서울 종로 보신각에 나와있습니다.
타종까지는 시간이 아직 남아 있지만, 벌써부터 많은 시민이 이 곳을 찾고 있습니다.
밤이 깊어지면서 체감온도는 영하 15도를 밑돌고 있는데요.
시민들은 추위도 잊은 채 설레는 마음으로 타종 행사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시민 한 분을 모시고 직접 이야기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시민 인터뷰
네, 가족의 건강과 무사안녕을 바라는 마음은 아마 모든 이들의 마음과 같을 겁니다.
앞으로 3시간 뒤면 임진년을 마무리하고 2013년 계사년을 맞이하는 33번의 종소리가 울려 퍼지는데요.
오늘 행사에는 11명의 시민대표가 참여합니다.
한국 체조 사상 처음으로 런던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딴 국가대표 양학선 선수와 함께,
화재 구조 출동으로 5천여 명의 소중한 생명을 살린 서울 특수구조대 박광일씨와 지난 10여년간 독거노인에게 수의를 마련해준 양천 수의봉사단 대표 함지연씨도 함께 참여합니다.
보신각 주변에 마련된 특별 무대에서는 새해맞이 축하 공연도 펼쳐지는 데요.
'한울림 색소폰 앙상블'과 테너 조용갑씨, 그리고 가수 인순이씨가 타종행사의 피날레를 장식할 예정입니다.
오늘 행사에는 10만 명의 시민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데요.
이 때문에 밤 10시 반부터 내일 새벽 1시 반까지 종로 일대의 교통이 일부 통제됩니다.
세종로에서 종로 2가까지, 그리고 을지로 입구에서 안국동까지를 포함해 종로 일대 네 곳의 양방향 통행이 금지되는데요.
시민들의 안전사고를 우려해 1호선 종각역도 무정차로 운영됩니다.
종각역 일대를 지나는 시내버스와 지하철은 종착역 기준으로 내일 새벽 2시까지 연장 운행하니 이 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서울 보신각에서 뉴스Y 김혜영입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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