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모스크바에 기록적 폭설

2013-03-16 アップロード · 285 視聴


러시아 수도 모스크바에서 어제 130년만의 폭설이 내렸다고 합니다.15t 트럭 2만 대 분량의 눈이 하루 동안 쏟아졌다고 하는데요. 모스크바에서 유철종 특파원이 전합니다.

=====================================================

섭씨 0도 안팎의 비교적 푸근한 날씨에 쉴 새 없이 눈이 쏟아집니다.
영상의 기온과 제설제 때문에 눈이 녹으면서 도로와 보도는 온통 흙탕길로 변했습니다.
지난 목요일부터 시작된 눈은 금요일에 절정에 이르렀습니다.
모스크바 시당국은 하루 동안 20만 입방미터(㎥), 15톤 트럭 약 2만 대 분량의 눈을 치워야 했습니다.
기상청은 3월 중순 강설량으론 130년 만의 기록이라고 밝혔습니다.
시내 주요 도로엔 1만 3천대의 제설 차량이 배치됐지만 쏟아지는 눈을 제때에 치우기엔 역부족이었습니다.
보행객들은 미끄러운 눈길과 흙탕길을 피해 걷느라 애를 먹었습니다.
다행히 많은 운전자가 자동차를 두고 나오면서 심각한 교통체증은 빚어지지 않았습니다.
스키 족들은 봄을 앞둔 마지막 겨울 눈을 한껏 즐겼습니다.

니콜라이/모스크바 시민
"스키를 타기엔 너무 많은 눈입니다. 보드가 눈에 빠질 지경입니다. 보드를 타는 사람들도 적습니다. 그렇지만 이것이 봄이 오기 전 마지막 겨울 공세인 것 같습니다."

기상청은 눈이 겨울비와 섞여 내리며 토요일 저녁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모스크바에서 연합뉴스 유철종입니다.

(끝)

저작권자(c)연합뉴스.무단전재-재배포금지

tag·러시아,모스크바에,기록적,폭설

非会員の場合は、名前/パスワードを入力してください。

書き込む
今日のアクセス
824
全体アクセス
15,973,331
チャンネル会員数
1,860

국제

リスト形式で表示 碁盤形式で表示