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 대표팀 'SNS 논란'에 제시한 해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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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8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에 성공한 우리 축구대표팀이 불화설에 휩싸였습니다.

기성용, 윤석영 등 해외파들이 SNS에 올린 글들이 불화설의 단초가 되며 신임 사령탑 홍명보 감독에게 적잖은 숙제를 안기고 있습니다.

박지은 기자입니다.

기자

홍명보 / 축구대표팀 감독 "원팀, 원스피릿, 원골. 이게 저희 팀의 슬로건이 될 것입니다."

하나의 팀, 하나의 정신, 하나의 목표를 내건 홍명보 감독이 때 아닌 대표팀의 불화설로 사령탑 취임 후 첫 소집을 앞두고 큰 숙제를 안게 됐습니다.

대표팀 불화설의 단초가 된 것은 선수들의 SNS였습니다.

기성용과 윤석영이 SNS에 올린 글들이 최강희 전 대표팀 감독에 대해 불만의 목소리를 낸 것처럼 비쳐지며 논란이 시작됐습니다.

특히 기성용은, 최강희 감독이 최근 인터뷰를 통해 기성용의 트위터 글에 대한 아쉬움을 표하자 자신의 SNS 계정을 모두 폐쇄해 논란을 키웠습니다.

지난 5월 월드컵 최종예선 마지막 소집 명단에서 제외된 기성용은 "리더는 묵직해야 한다.

모든 사람을 적으로 만드는 건 리더 자격이 없다"는 묘한 뉘앙스의 글을 올린 바 있습니다.

여기에 기성용이, 알려지지 않은 SNS 계정을 통해 최강희 감독을 비난해왔다는 주장까지 나오며 대표팀의 SNS 논란이 가열되고 있습니다.

오는 17일 대표팀을 소집하는 홍명보 감독은 이 같은 논란에 대해 명확한 입장을 밝혔습니다.

"나의 매뉴얼에 SNS는 없다"는 말로 대표팀 소집 기간에 SNS 사용을 제한해 대표팀의 내부 사정이 외부로 알려지는 것을 막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지난해 올림픽대표팀을 이끌었던 홍 감독은 이미 런던올림픽 기간에 선수들의 SNS 사용을 자제시킨 바 있습니다.

또한 대표팀에 필요한 선수일지라도'하나의 팀'이라는 홍 감독의 팀 운영 원칙에 맞지 않으면 과감하게 포기할 수도 있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한편 오는 20일 동아시안컵 개막을 앞두고 다음 주 중 대표팀 명단을 확정하게 될 홍명보 감독은 최강희 전 축구대표팀 감독을 만나 조언을 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뉴스Y 박지은입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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