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국 중국 대사, 일본 아베 총리 비난전 가세

2014-01-13 アップロード · 27 視聴


앵커

일본 아베 신조 총리가 야스쿠니 신사 참배를 강행한 이후 중국은 일본을 비난하는 외교전을 전개하고 있는데요.

아베 총리 공격에 가세한 각국 중국 대사가 30명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베이징 이봉석 특파원입니다.

기자

지난 3일 영국의 유력지 데일리텔레그래프와 가디언지에는 일본 아베 신조 총리의 야스쿠니 신사 참배를 비난하는 글이 실렸습니다.

일본이 과거 침략 역사를 반성하지 않아 세계 평화에 위협이 된다는 내용이었습니다.

글은 바로 영국 주재 류샤오밍 중국 대사가 기고한 것이었습니다.

그는 일본의 행태를 영화 해리포터의 숙적인 마왕 '볼드모트'에 비유하기도 했습니다.

그러자 영국 주재 일본대사가 중국이 진짜 볼드모트라고 되받아치면서 설전은 확대됐습니다.

중국 외교부까지 나서 일본의 군국주의를 역사상 가장 어두운 악마라고 맹비난한 것입니다.

류샤오밍 주영 중국 대사처럼 아베 비난전에 가세한 중국 대사는 계속 늘고 있습니다.

중국 경화시보에 따르면 최근까지 32명의 해외 주재 중국 대사가 일본을 비난하는 입장을 발표했습니다.

언론 인터뷰와 기자회견 등 횟수로 치면 40여 차례나 됩니다.

중국 정부가 이처럼 이례적으로 각국 대사들까지 동원하고 나선 것은 일본에 강력한 메시지를 주기 위해서라는 분석입니다.

중국 정부는 다만 지난 2012년 일본의 센카쿠 국유화 이후처럼 대규모 항의시위는 자제시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베이징에서 뉴스Y 이봉석입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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