野혁신위, 국회의원 정수 증대안 제시…논란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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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치민주연합 혁신위원회가 현행 300명인 국회의원 정수를 더 늘리는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하자고 촉구했습니다.

혁신위는 오늘 발표한 혁신안에서 지역구 의원 수와 비례대표 의원 수의 비율을 2대1로 유지하라는 중앙선관위의 제안을 따르려면 의원 정수가 369석이 돼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혁신위는 의원 수 확대의 근거로 낡은 선거제도 혁신을 들었지만 국회의원 증원에 부정적인 국민 여론을 고려하면 혁신위의 결정을 두고 '밥그릇 늘리기'라는 비판론에 직면할 것으로 보입니다.

김상곤 혁신위원장은 "현재 정당구조는 지역기반 거대 양당 독과점 체제에 머물러 있다"며 "새로운 제도는 민의를 근본으로 대의제 민주주의를 바로 세워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연합뉴스TV 제보:02-398-4409, yjeb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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