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검 수사팀 조직 구성 마무리…청문회 참고"

2016-12-14 アップロード · 17 視聴


앵커

최순실 게이트를 수사할 특검팀이 본격 수사를 앞두고 4개 수사팀 등 조직 구성을 마무리했습니다.

특검팀은 수사 기간 연장 문제에 대해서는 대통령이 아닌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결정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박현우 기자입니다.

기자

박영수 특별검사팀은 4명의 특검보와 부장검사 각각 한 명씩으로 구성된 4개 수사팀을 확정했습니다.

특검보와 부장검사는 각 팀에 배치된 수명의 검사들과 호흡을 맞춰 담당 사건을 수사해 나갈 예정인데 특검팀은 수사 진행 상황에 따라서 탄력적으로 인력을 운영한다는 방침입니다.

다만 특검팀은 수사의 신뢰성과 공정성 확보 차원에서 수사를 담당하는 특검보와 검사들의 명단은 공개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4개 수사팀 외에 특검팀은 정보 지원을 담당하는 지원팀과 행정 업무를 맡는 사무국 등에 대한 조직 구성도 마무리 했습니다.

최대 40명까지 둘 수 있는 특별수사관도 30명 정도를 확정했습니다.

나머지 인원에 대해서는 여유를 두고 의료ㆍ조세ㆍ독일어 등에 전문성을 가진 인력을 인선한다는 계획입니다.

이와 함께 특검팀은 검찰과 경찰, 금융감독원, 국세청 등에서 온 파견공무원 40명 인선을 확정하고 인력 배치를 마무리했습니다.

한편 오늘 국회에서 진행 중인 3차 청문회를 주의 깊게 지켜보고 있는 특검팀은 청문회에서 나온 발언도 수사에 참고한다는 방침입니다.

아울러 특검팀은 수사기간 연장 문제는 박 대통령이 아닌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결정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연합뉴스TV 박현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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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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