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 관계복원 시동…사드갈등 새국면 맞나

2017-05-13 アップロード · 4 視聴


앵커

전방위적인 사드 보복조치를 취해온 중국이 갓 출범한 문재인 정부에 연일 러브콜을 보내는 모습인데요.

그동안 꽁꽁 얼어붙었던 한중관계가 조속히 정상궤도로 복귀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이준삼 기자입니다.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목요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으로부터 걸려온 취임 축하 전화를 받았습니다.

두 정상은 40분 간에 걸친 통화에서 조속한 정상회담 개최에 합의했습니다.

대한민국 대통령에 대한 중국 국가주석의 취임 축하전화는 이번이 처음으로 중국 측이 일종의 성의 표시한 것으로 해석됩니다.

새 정부에 대한 중국의 러브콜은 이 뿐만이 아닙니다.

중국은 심혈을 기울여 추진해온 일대일로 국제협력 정상포럼에 대한 초청장도 우리 정부에 뒤늦게 발송했습니다.

사드보복 조치로 취해진 사실상의 한국초청 불가입장을 새 정부 출범을 계기로 철회한 셈입니다.

일단 우리 정부도 뒤늦은 초청을 흔쾌히 수용하며 중국의 적극적인 관계개선 신호에 호응하고 나섰습니다.

정부는 조만간 사드와 북핵 문제를 논의할 특사단도 중국에 파견합니다.

이에 따라 외교가에서는 사드 문제로 최악으로 치달았던 한중 관계가 바닥을 찍고 빠른 속도로 정상화될 것이라는 낙관적인 전망이 흘러나오고 있습니다.

특히 문화계에서는 벌써부터 한류스타들에 대한 중국기업들의 모델 섭외 움직임도 감지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하지만 아직까지는 새 정부 역시 한미동맹과 직결된 사드 문제에서는 운신의 폭이 그리 크지 않기 때문에 한중 관계의 정상화를 쉽게 예단할 수 없다는 신중론도 적지 않습니다.

연합뉴스TV 이준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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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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