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트 대선정국…정계개편 시나리오 '꿈틀'

2017-05-13 アップロード · 3 視聴


앵커

대통령 선거가 끝나자마자 정치권에서 각종 정계개편 시나리오가 흘러나오고 있습니다.

집권 여당은 여소야대 국면에서 안정적 국정 운영을 위해 야당은 대선 이후 생존을 모색하려는 차원에서 발빠르게 움직이는 양상입니다.

홍제성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포스트 대선 정국을 맞은 정치권.

집권당인 더불어민주당과 제1야당인 자유한국당의 구심력이 커지는 양상입니다.

민주당은 120석으로 원내 1당이지만 과반이 안돼 자력으론 법안 처리가 불가능합니다.

이 때문인지 민주당은 선거가 끝나자 마자 국민의당에 '형제당', '뿌리가 같다'는 등의 메시지로 구애의 손짓을 보내고 있습니다.

국민의당에서도 일부 의원들의 민주당 복당 추진설이 흘러나오는 등 '연대론'이 고개를 들고 있습니다.

민주당발 정계개편 영향권에는 바른정당도 포함됐다는 말도 나옵니다.

'유승민 입각제안설'이 나온 배경이기도 합니다.

몸집을 키워 '강력한 제1야당'으로 거듭나는 것이 급선무인 한국당의 포섭 대상은 바른정당입니다.

우선 바른정당 탈당파 의원 일괄 복당을 확정해 의석수를 107석으로 늘렸습니다.

한국당에서는 탈당한 친박계 의원과 바른정당 일부 의원을 조속히 흡수하자는 의견에 무게가 실리고 있습니다.

하루빨리 원내 1당으로 복귀해 여당을 견제하자는 것입니다.

국민의당과 바른정당 간 통합ㆍ연대론도 주목됩니다.

지난 대선에서 막판 '40석 미니정당'의 한계를 절감한 국민의당과 원내교섭단체 지위를 잃을 뻔 했던 바른정당의 이해 관계가 맞아 떨어진다는 것입니다.

이미 대표직을 대행하는 국민의당 주승용, 바른정당 주호영 원내대표는 직접 만나서 협력 방안을 놓고 의견을 들었습니다.

두 당의 고위 인사들은 새 지도부 출범 후 통합 내지 연대를 논의해 볼 만 하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달라진 정치 환경에 발 빠르게 대응하면서 미래를 도모하려는 여야 각 당의 수싸움이 물밑에서 불꽃을 튀기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 홍제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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