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전문가들 "트럼프 - 문 대통령, 대북 공동전략 마련해야"

2017-05-13 アップロード · 104 視聴


앵커

문재인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첫 정상회담이 예고되면서 미국 전문가들의 제언도 잇따르고 있습니다.

두 정상 간 대북 공동전략 마련이 시급하다는 것이 대표적입니다.

워싱턴에서 김범현 특파원입니다.

기자

버락 오바마 행정부에서 백악관 국가안보회의 선임국장을 지낸 존 울프스탈과 국방부 동아시아 부차관보를 지낸 에이브러햄 덴마크.

포린폴리시에 '한국의 새 대통령이 트럼프의 대북 압박 시도를 좌절시키는가'라는 제목의 글을 공동기고했습니다.

북핵 문제 해결을 위한 문재인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첫 정상회담에 대한 정책제안을 담은 글입니다.

이들은 우선 두 정상이 북핵 해결을 위한 공동전략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한미 두 정상 간 대북정책의 조화 노력이 없다면 북한에 맞서 통일된 대응은 사라지고 한미동맹은 회복 불능의 손상을 입을 것"이라는 게 이들의 전망입니다.

그리고 트럼프 대통령을 향해 "대북 전략의 중심을 잡는데 문 대통령과 긴밀하게 조율해야 한다"는 주문을 내놨습니다.

북한 비핵화를 위해 잠재적 적국인 중국과도 관계개선에 나섰다면 한미동맹 강화에도 트럼프 대통령이 적극 나서야 한다는 것입니다.

특히 트럼프 대통령의 사드 비용 발언, 한미 FTA 발언 등을 문 대통령과의 관계를 악화시키는 요인으로 꼽고 신중한 행보를 당부했습니다.

이들은 문 대통령을 향한 제언도 내놨습니다.

"문 대통령의 대북 포용정책 기조는 대북 고립에 주력하는 미국과 충돌할 수 있다"고 짚으면서 한미동맹이 합의한 범위 안에서만 대북 지원을 하는 것이 트럼프 대북정책의 핵심이라고 강조한 것입니다.

문 대통령의 대북 포용정책과 트럼프 대통령의 대북 압박작전의 틈새를 최대한 메우는 것이 이번 한미 정상회담의 최대 과제라는 게 미국 전문가들의 시각입니다.

워싱턴에서 연합뉴스TV 김범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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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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