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합몰 규제 공약에 유통업계 '긴장'…소상공인 반색

2017-05-13 アップロード · 9 視聴


앵커

새 정부가 출범하면서 유통업계가 긴장하고 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복합쇼핑몰을 규제하겠다는 공약을 내걸었기 때문인데요.

소상공인과 골목상권은 기대감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임혜준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후보 시절 골목상권과 중소상공인을 보호하기 위해 대기업의 복합쇼핑몰을 규제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문재인 / 대통령 "골목상권을 보호하기 위해 도시계획 단계부터 복합 쇼핑몰에 대한 입지를 제한하고 영업시간을 규제하겠습니다.”

복합쇼핑몰의 입지를 제한하는 것을 물론 대형마트처럼 복합쇼핑몰에도 매월 공휴일 중 이틀을 의무휴무일로 지정하고 영업시간도 제한하는 등의 내용입니다.

복합쇼핑몰을 미래 먹거리로 지목하고 서울과 수도권 곳곳에 오픈을 추진 중인 대형 유통업체들로선 긴장할 수밖에 없습니다.

차지운 / 유안타증권 연구원 "아울렛 기준으로 일반 매출 추이를 보게 되면 전체 매출의 50% 이상이 주말에 이뤄지고 있습니다. 이렇게 되면 기존에 출점한 아울렛들의 매출은 크게 감소할 수 밖에 없고요…"

업계는 복합쇼핑몰은 쇼핑 공간이자 도심 속 휴식 공간으로 관련 규제는 내수살리기에 역행하는 조치라는 입장입니다.

일방적 규제보다는 지역 상권과의 상생이 가능한 방안을 찾아가는 접근이 더 필요하다는 지적도 나옵니다.

반면 소상공인들은 새정부의 방침에 기대감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예창용 / 소상공인연합회 본부장 "공약들이 그대로 현실에 반영만 된다면 소상공인들의 피해를 상당히 줄일 수 있고, 바람직하다고 봅니다."

이에 따라 복합쇼핑몰 공약이 구체화되기까지 상당한 진통이 예상됩니다.

연합뉴스TV 임혜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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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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