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트럼프 정부의 언론 박대…이번엔 취재 기자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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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 국회의사당에서 장관에게 질문을 하던 기자가 체포되는 사건이 벌어졌습니다.

트럼프 행정부가 출범한지 100일이 넘었지만 언론과의 대립각이 좁혀지기는 커녕 오히려 커지는 모습입니다.

김보나 PD입니다.

리포터

한 남성이 경찰에 끌려갑니다.

미국의 한 언론사 기자입니다.

의사당 복도를 지나가던 보건장관과 백악관 선임고문에게 경호원들의 저지를 뚫고 질문을 하다 경찰에 체포된 것입니다.

대니얼 랠프 헤이먼 / 미국 언론 퍼블릭뉴스서비스 기자 "장관에게 직접 질문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겼지만 저는 수갑을 차고 죄수복을 입게 됐죠. 저는 기자로서 할 일을 했을 뿐입니다."

언론과 대립각을 세워 온 트럼프 행정부.

지난 3월 첫 한중일 순방에 나선 렉스 틸러슨 미국 국무장관은 전용기에 입맛에 맞는 보수매체 기자 1명만 동승시켜 비난을 샀습니다.

라인스 프리버스 미국 백악관 비서실장도 인터뷰에서 주류 언론의 보도를 '쓰레기'라고 성토한 바 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의 언론 공격은 비일비재합니다.

취임 100일을 자축하는 자리에서도 주류 언론을 '워싱턴 오물'이라며 비하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 미국 대통령 "워싱턴의 오물들로부터 161㎞ 이상 떨어진 이곳에 더 많은 군중과 더 나은 사람들과 함께 있을 수 있어 더없이 기쁩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에 대한 비판보도를 모두 '가짜 뉴스'로 몰아세우고 뉴욕타임스와 CNN는 아예 '미국인의 적'이라고 비난하기도 했습니다.

취임한 지 100일이 넘었지만 트럼프 행정부와 언론과의 대립각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 김보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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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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