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리 후보자 인준 절차 본격화…野 "철저한 검증"

2017-05-13 アップロード · 31 視聴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어제(12일) 이낙연 국무총리 후보자 임명동의안을 국회에 제출함에 따라 인준 절차가 본격 시작됐습니다.

야당은 철저한 검증을 예고하고 있지만, 무난하게 통과될 것이란 전망에 무게가 실립니다.

김민혜 기자입니다.

기자

이낙연 국무총리 후보자 임명동의안이 국회에 제출됐습니다.

인사청문회법에 따라 국회는 임명동의안이 제출된 날로부터 20일 안에 인사 청문 절차를 마쳐야 합니다.

법대로라면 이 달 안에는 총리 인준이 마무리 되는 것입니다.

이 후보자가 제출한 재산 신고액은 13억 5천만 원.

배우자 명의의 재산은 3억원이었습니다.

육군 병장으로 만기 전역했고, 선거법 위반으로 벌금 50만원을 냈습니다.

여야는 청문회 준비에 착수해 조만간 인사청문특별위원회를 구성합니다.

문재인 정부의 첫 인사청문회를 앞두고 야당은 철저한 검증을 예고하고 나섰습니다.

자유한국당은 도덕성과 직무적합성은 물론 대북관까지 적극 들여다보겠고 밝혔고, 국민의당과 바른정당은 국정 공백이 최소화되도록 협력은 하겠지만 적임자인지는 신중히 따져보겠다는 입장을 내놨습니다.

의혹이라면 장남의 군 면제가 꼽히고 있지만, 이 후보자는 과거 병무청에 입영 희망 탄원서를 낸 사실을 공개하며 적극 대응에 나섰습니다.

이 후보자는 무엇보다 4선 국회의원과 지자체장을 지내는 동안 현미경 검증을 거쳤다는 점에서 청문회를 무난하게 통과하지 않겠느냐는 관측이 조심스럽게 나옵니다.

연합뉴스TV 김민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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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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