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것이 왔다'…거센 개혁 바람에 검찰 '전전긍긍'

2017-05-13 アップロード · 18 視聴


앵커

새 정부 출범 직후부터 불어닥친 개혁의 바람에 검찰은 '올것이 왔다'라는 시선과 '무엇을 개혁하려는지 모르겠다'는 목소리가 교차하고 있습니다.

술렁이는 검찰의 표정을 정호윤 기자가 전합니다.

기자

비검찰 출신 민정수석의 기용에, 연이은 검찰총장의 사의표명, 사표 하루 만에 전격 수리까지.

검찰은 그야말로 술렁이고 있습니다.

문재인 / 대통령 "권력기관은 정치로부터 완전히 독립시키겠습니다. 그 어떤 기관도 무소불위의 권력을 행사할 수 없도록 견제장치를 만들겠습니다."

연이은 개혁의지 앞에 검찰은 공개적인 입장 표명을 내놓지는 않았지만, 전전긍긍하는 모습만은 역력합니다.

특히 문재인 대통령이 국정 농단 사건 재조사의 뜻을 밝힌데 이어, 정윤회 문건 파동 등을 민정수석실 차원에서 다시 들여다 볼 것으로 알려지면서 긴장감은 더욱 팽팽해지는 모습입니다.

검찰 관계자는 "개혁의 필요성에는 어느 정도 공감하는 분위기도 있지만, 권한을 어느 선까지 내줘야 하는지에 대해서는 의견이 분분하다"며 조심스러운 입장을 내비쳤습니다.

일부에서는 "검찰을 국정농단의 공범으로 보는 시선도 느껴진다"며 볼멘소리를 쏟아내고 있습니다.

법무부와 검찰은 별도의 팀을 운영하며 여러 경우의 수를 가정한 대응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검찰총장 인선이 다음달은 돼야 이뤄질 것이란 관측이 나오는 가운데, 누가 수장이 될지 또한 검찰개혁의 방향과 수위를 엿볼 가늠자가 될 전망입니다.

연합뉴스TV 정호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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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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