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수 바뀐 여야, 포스트 대선 전열 정비 박차

2017-05-14 アップロード · 0 視聴


앵커

정치권이 다시 분주해지는 모습입니다.

인사 청문회와 추경 예산안 심의 등을 앞두고 각 당은 전열 재정비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이승국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9년여 만에 집권 여당이 된 더불어민주당은 문재인 정부와 호흡을 맞출 새 원내 사령탑을 선출합니다.

출사표를 던진 3선의 우원식, 홍영표 의원은 저마다 자신이 청와대ㆍ야당과 소통할 적임자라며 지지를 호소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추미애 대표는 "새 정부를 뒷받침하기 위해 당의 역량 강화가 필요하다"며 이번 주 초 대대적인 당직 개편을 단행할 방침입니다.

최근 바른정당 탈당파 13명의 복당을 전격적으로 받아들인 자유한국당은 강력한 제1야당이 되겠다고 선언했습니다.

5개월 째 이어오고 있는 비상대책위원회 체제를 끝내고 오는 7월 전당대회를 열어 대표와 최고위원 등 새 지도부를 구성할 계획입니다.

대선 패배 뒤 지도부가 총사퇴한 국민의당도 오는 16일 새 원내대표를 뽑는 등 당 재정비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4선의 김동철, 3선의 유성엽, 재선의 김관영 의원이 3파전을 벌이고 있는 원내대표 경선은 바른정당 등 다른 정치 세력과의 연대 혹은 통합 여부가 최대 이슈로 떠오르는 모습입니다.

바른정당은 이번 주 초 이틀간 강원도 고성에서 연찬회를 엽니다.

현재 공석인 당 대표 선출 문제 등 대선 이후 당이 나아갈 방향을 놓고 폭넓은 논의가 이뤄질 전망입니다.

연합뉴스TV 이승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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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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