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태계 교란 외래식물로 기능성 화장품을…특허출원ㆍ수출도

2017-06-13 アップロード · 7 視聴


앵커

토종식물을 위협하는 생태계 교란 외래식물을 활용해 기능성 화장품을 개발하는데 성공했습니다.

생태계 교란식물을 효과적으로 제거하면서 소득도 올릴 수 있게 됐습니다.

보도에 강창구 기자입니다.

기자

잎이 단풍잎처럼 생긴 단풍잎돼지풀입니다.

중국에서 들어왔는데 개화기에 꽃가루가 날리면 알레르기성 비염이나 피부염을 유발합니다.

제때 제거하지 않으면 농사에 심각한 타격을 주는 개망초입니다.

이들 외래식물은 확산속도가 빠른 데다 마땅한 제거수단도 없어 지자체마다 골머리를 앓고 있습니다.

최영희 / 경기 오산시 수청동 "개망초는 풀씨 자체가 워낙 많아서 너무 많이 번져요. 그래서 식물보다 개망초가 더 많이 있는 편이죠."

경기도는 호서대, 화장품 제조업체와 공동연구팀을 구성해 세계 최초로 생태계 교란식물인 개망초와 단풍잎돼지풀을 활용한 기능성 화장품을 개발했습니다.

개망초와 단풍잎돼지풀에 항산화 성분인 폴리페놀이 블루베리보다 두 배 이상 많다는 점에 착안한 겁니다.

민하은 / 경기 평택시 봉남리 "생태계교란식물이다 보니까 훨신 더 억세고 우리 몸에 안 좋을거 같고 그렇게 생각했는데 막상 발라보니까 훨신 순하고 피부에도 잘 맞는거 같아요."

연구팀은 현재 기능성 화장품 9종을 개발해 특허출원했고 조만간 해외로 수출할 예정입니다.

채정우 / 경기도산림환경연구소 녹지연구사 "저희가 시작한 화장품 연구는 시작에 불과합니다. 연구한 결과를 개방해서 의약품 쪽이나 기능성 식품 분야에서 하실 수 있도록…"

경기도는 생태계 교란식물을 활용한 연구를 더욱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연합뉴스TV 강창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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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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