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볼 매력 전파 나선 '당구여제' 김가영

2017-06-13 アップロード · 36 視聴


앵커

한국과 미국, 중국을 오가며 활동 중인 '포켓당구의 여왕' 김가영 선수가 새로운 도전에 나섰습니다.

포켓볼의 매력을 국내에 전파하겠다며 팔을 걷어붙인 김가영 선수를 차지연 기자가 만나봤습니다.

기자

김가영은 세계선수권대회 3회 우승과 함께 US오픈과 암웨이컵, 차이나오픈까지 휩쓸며 '커리어 그랜드슬램'을 달성한 '포켓볼 여왕'입니다.

국내에서는 스리쿠션 당구가 더 잘 알려져 있지만 해외에서는 대회 규모, 선수와 동호인 인구 등으로 비교했을 때 포켓볼의 위상이 훨씬 높습니다.

김가영 / 당구선수 "(해외에) 나가게 되면 웬만한 인기스포츠 스타 대우를 받아요. 길거리에서 알아보시는 분들도 많으시고…우리나라도 점점 좋아지고 있기는 하지만 아직까지는 대규모 경기들이 많지 않아서…"

열다섯 살에 데뷔해 20년째 큐를 잡고 있는 김가영은 오랜 선수 생활 경험을 바탕으로 자신의 이름을 건 아카데미를 열고 포켓볼 매력 전파에 나섰습니다.

김가영 / 당구선수 "남녀노소 누구나 같이 즐길 수 있다는 것. 내가 나를 컨트롤하면서 경기를 이끌어나가는 운동이기 때문에 생각할 수 있는 시간도 있고 작전, 전략을 짤 수 있는 것들이 저한테는 가장 큰 매력인 것 같아요."

감탄을 자아내는 '예술구' 묘기는 공에서 눈을 뗄 수 없게 만들고 직접 공을 칠 때의 경쾌한 소리는 큐를 쉽사리 놓지 못하게 합니다.

김가영은 일반인들이 포켓볼의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눈높이 강좌를 마련하고 선수들에게는 풍부한 경험을 전수 중입니다.

김가영 / 당구선수 "선수와 동호인, 벽 없이 같이 소통하고 같은 취미와 직업을 가진 사람으로서 나눌 수 있는 공간을 만들고 싶었어요."

포켓볼 선수와 동호인들의 사랑방을 마련한 김가영은 선수로서도 꾸준한 활약을 펼쳐 국내 포켓볼 열기 확산에 앞장서겠다는 각오입니다.

연합뉴스TV 차지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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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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