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권 '김상조 임명'에 "협치포기선언"…정국 급랭

2017-06-14 アップロード · 4 視聴


앵커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 임명에 반대해 온 야권은 문재인 대통령의 임명강행에 협치 포기를 선언한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자유한국당은 오늘(14일) 아침 긴급 의원총회를 열어 대여투쟁 방안을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임광빈 기자입니다.

기자

더불어민주당은 문재인 대통령이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을 임명한 데 대해 "국정공백 장기화를 더이상 방치할 수 없다는 대통령의 의지"라고 평가했습니다.

강훈식 / 더불어민주당 원내대변인 "국정 공백의 장기화를 더 이상 방치할 수 없다는 대통령의 의지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야권은 반발했습니다.

자유한국당은 "유감스러움을 넘어 좌시할 수 없는 폭거"라면서 문 대통령의 국회 시정연설과 상임위원장단 간담회 역시 알맹이 없는 '쇼정치'였다고 지적했습니다.

정우택 /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국민을 기만하고, 국민을 무시하는 독선과 독주의 정권이 더이상 협치를 입에 올리거나 야당의 협력을 구해서는 안될 것입니다."

앞으로 남은 인사청문회를 거부하는 방안까지 포함해 당내 의견을 수렴해 앞으로의 대응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추경안과 정부조직법 처리 등 현안이 산적한 6월 국회가 급속히 얼어붙을 전망입니다.

상대적으로 청문보고서 채택에 협조적이었던 국민의당도 문 대통령이 임명을 강행한 데 유감을 표했습니다.

원내 1, 2당의 오만과 아집이 충돌하며 강행임명을 초래했다며 민주당은 물론 한국당도 싸잡아 비판했습니다.

바른정당은 국회 인사청문회 제도를 무력화했다고 지적하며, 향후 여야정 협의가 어려운 국면을 맞게 될 것이라고 우려했습니다.

연합뉴스TV 임광빈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연합뉴스.무단전재-재배포금지

tag·야권,김상조,임명에,협치포기선언…정국,급랭

非会員の場合は、名前/パスワードを入力してください。

書き込む
今日のアクセス
158
全体アクセス
15,974,992
チャンネル会員数
1,864

정치

リスト形式で表示 碁盤形式で表示