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ICBM 도발 성토장된 안보리…"가장 엄중한 제재"

2017-08-06 アップロード · 0 視聴


앵커

대북제재 결의 2371호를 채택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는 마치 북한에 대한 성토장을 방불케 했습니다.

북한이 국제사회의 가장 엄중한 제재를 자초했다는 말도 나왔습니다.

뉴욕 유엔본부에서 이준서 특파원입니다.

기자

북한의 계속된 핵과 탄도미사일 개발에 국제사회 전체는 긴장을 감추지 못하고 있습니다.

현지시간 5일 주말에 열린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긴급회의는 북한의 위협에 따른 긴박감을 느끼기에 충분했습니다.

매슈 라이크로프트 / 유엔주재 영국대사 "북한의 미사일 시험발사가 일상처럼 보이지만 북한의 미사일 발사가 평상과 다름없는 일이 될 수 없다는 점을 분명히 짚고 넘어가고자 합니다."

결국 유엔 안보리는 새로운 대북제재 결의 2371호를 꺼내들었습니다.

북한 스스로 국제사회의 강력한 제재를 불렀다고 할 수 있습니다.

니키 헤일리 / 유엔주재 미국대사 "이번 세대에 특정 국가에 취한 가장 엄중한 제재입니다."

북한의 위험이 빠른 속도로 커지고 있는 만큼 추가 조치가 필요하다는 점도 강조했습니다.

북한에 우호적인 중국 역시 북한의 핵과 미사일 도발에 우려를 감추지 않았습니다.

류제이 / 유엔주재 중국대사 "중국은 유엔 안보리 결의를 위반하고 전체 국제사회의 의지를 무시하는 북한의 미사일 발사 행위를 반대합니다."

북한이 긴장을 고조시키는 행위를 중단해야 한다는 말도 했습니다.

다만 류제이 중국대사는 미국에 대해 "사드의 한반도 배치를 중단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미국 역시 긴장을 조성해서는 안된다는 것입니다.

뉴욕 유엔본부에서 연합뉴스 이준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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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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