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뇌물사건' 결심공판…특검, 이재용 등 구형

2017-08-07 アップロード · 2 視聴


앵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뇌물공여 사건의 재판이 오늘 마무리돼 선고만을 남겨두게 됩니다.

그간 법정에선 핵심 혐의를 두고 우열을 가리기 힘든 공방이 이어졌는데요.

일단 특검의 구형량에 관심이 쏠립니다.

김민혜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재판에 넘겨진 지 5개월.

특검이 '세기의 재판'이라고 불렀던 이재용 부회장 등 삼성 임원진들에 대한 심리가 오늘 마무리됩니다.

오늘 열리는 결심공판에서는 이 부회장 등에 대해 특검이 최종 의견을 밝히고 형량을 재판부에 요구하는 구형이 이뤄집니다.

특검팀은 이번 사건이 국정농단의 핵심 축이고, 이 부회장 등이 혐의를 부인하는 만큼 중형을 구형할 것으로 보입니다.

50차례 넘게 열린 재판에선 경영권 승계를 둘러싸고 이 부회장과 박 전 대통령 사이에 부정한 청탁과 대가가 오갔는지가 쟁점이었습니다.

특검은 삼성이 이 부회장의 경영권 승계를 위해 삼성합병 등의 시나리오를 짰다고 의심합니다.

이 부회장은 3차례 독대에서 현안을 박 전 대통령과 공유했고, 재단과 최순실씨측에 대한 지원이 이뤄진 것은 경영승계 청탁의 대가라고 봤습니다.

삼성측은 승계작업은 특검이 만든 가공의 프레임이며, 독대에서 부정한 청탁은 없었다고 맞섰습니다.

뇌물을 건넸다고 볼 직접 증거도 나오지 않았다고 혐의를 부인했습니다.

또 정유라씨에 대한 승마 지원은 최지성 전 미래전략실장 지시로 이뤄졌을 뿐 이 부회장은 관여하지 않았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재판부는 오늘 심리를 마무리한 뒤 선고기일을 정할 방침인데, 이 부회장의 구속만기인 오는 27일 전에 이뤄질 가능성이 큽니다.

무엇보다 사건의 핵심 혐의인 뇌물공여죄가 어떻게 결론나느냐에 따라 뇌물수수자로 지목된 박 전 대통령의 재판에도 영향이 불가피할 전망입니다.

연합뉴스TV 김민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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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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