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중간간부 인사 눈앞…개혁 의지ㆍ구상 가늠자

2017-08-07 アップロード · 16 視聴


앵커

지난달 검사장급에 이어 이번주 검찰 차장.부장급 중간간부의 인사가 이뤄질 전망입니다.

청와대와 법무부의 검찰개혁 구상과 인적쇄신 의지를 보여줄 가늠자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차병섭 기자입니다.

기자

검사장급 인사 이후 숨고르기에 들어갔던 법무부가 이번주 검찰 중간간부 인사를 단행할 것으로 보입니다.

2003년 '검사와의 대화'에서 노무현 전 대통령과 각을 세웠던 검사를 비롯해 검사장을 달지 못한 22~23기 차장검사 10여명이 줄사표를 낸 가운데, 서울중앙지검 1차장에 전임보다 4기수 아래가 임명된 만큼 공안, 특수부 주요 사건을 지휘할 중앙지검 2, 3차장 기수도 함께 내려갈 것이란 전망이 지배적입니다.

여기에 대검 반부패부장과 공안부장 인사에서 나타났던 전공 파괴 기류가 핵심 보직 인사에서도 그대로 이어질지 주목됩니다.

또 검찰총장 친위대 역할을 해온 대검 범죄정보기획관실을 비롯해 부패범죄특별수사단 등의 개편 방향과 특수·공안부 축소 여부도 윤곽을 드러내게 됩니다.

이른바 정치검사 솎아내기, 검찰 힘빼기 등은 이번에도 강조될 것으로 보이는데, 이를 명분으로 한 '파격 인물'이 발탁될지도 주목됩니다.

법무부는 중간간부와 함께 평검사 인사를 한꺼번에 내면서 인적 쇄신과 검찰 내부조직 정비를 매듭지을 방침입니다.

청와대 문건 사건과 국정원 대선 댓글 사건, 면세점 및 방산 비리 의혹 수사 등 현안이 산적한 가운데, 이번 인사가 조직 안정과 전열 정비의 마지막 단추가 될지 주목됩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인사에 불만을 품은 중간급 검사들의 추가 이탈 가능성도 점쳐집니다.

연합뉴스TV 차병섭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제보)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연합뉴스.무단전재-재배포금지

tag·검찰,중간간부,인사,눈앞…개혁,의지ㆍ구상

非会員の場合は、名前/パスワードを入力してください。

書き込む
今日のアクセス
367
全体アクセス
15,970,119
チャンネル会員数
1,864

사회

リスト形式で表示 碁盤形式で表示