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1위' 삼성전자 "총수공백, 미래 고민 커져"

2017-08-07 アップロード · 3 視聴


앵커

2분기에 반도체와 스마트폰 분야에서 맞수 인텔·애플보다 높은 수익을 거두며 세계 최고 자리에 오른 삼성전자가 고민에 빠졌습니다.

사실상의 총수 이재용 부회장의 공백이 길어지며 신사업 추진을 위한 중요 의사결정이 미뤄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김종성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2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구속 뒤 삼성은 그룹의 핵심 미래전략실을 없애고, 계열사별로 자율경영을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로부터 반년, 총수 공백이 심각하게 우려된다던 삼성의 고민과는 다르게 각자도생에 나선 주요 계열사들은 경영상 큰 어려움 없이 양호한 모습입니다.

주력 삼성전자는 연매출 240조원, 영업이익 50조원 이상을 넘어 올해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할 것이란 전망이 나옵니다.

삼성전자는 2분기에 24년간 왕좌를 지킨 미국 인텔을 제치고 글로벌 반도체 업계 실적 1위에 올랐고, 스마트폰 시장에서 점유율 22%를 기록하며 애플에 앞선 1위 자리를 지켰습니다.

겉으로는 고민이란게 없을 것 같아 보이지만 삼성전자 관계자는 "총수 부재로 인한 위기의식이 크다"며 어려움을 호소합니다.

활발하던 기업 인수합병이 이 부회장 구속 뒤 전무하고 신사업 추진에 난항을 겪고 있다고 말합니다.

대형 투자는 물론, 인사, 인재영입 역시 쉽지 않다는 것입니다.

이 부회장에 대한 선고는 2~3주 뒤가 될 전망입니다.

그때까지 삼성이 느끼는 긴장감과 불확실성은 최고조에 이를 것으로 보입니다.

연합뉴스TV 김종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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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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