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커스 문재인 대통령 "군내 갑질 문화 뿌리 뽑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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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 : 대통령리더십연구원 최진 원장ㆍ차명진 전 새누리당 의원

문재인 대통령은 모든 부처의 갑질 문화를 뿌리 뽑아야 한다며 대책 마련을 지시했습니다.

안철수 전 대표가 당내 의원들의 만류에도 전당대회 출마 강행을 고집하면서 국민의당 내 내홍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최진 대통령리더십연구원 원장, 차명진 전 새누리당 의원과 정치권 이슈 짚어봅니다.

안녕하십니까.

질문 1 문재인 대통령이 수석보좌관 회의에서 "군대 내 갑질 문화에 대해 군 통수권자로서 유감으로 생각한다"며 "군대 내 갑질 문화를 뿌리 뽑을 것"을 지시하고 나섰습니다. 문 대통령이 이렇게 공개적으로 갑질 문제를 거론한 것, 어떤 배경이라고 보십니까?

질문 2 문 대통령은 갑질 문화가 군만의 문제는 아니라며 전 부처 차원에서 갑질 문화 점검을 지시하고 근본 대책을 마련할 것을 주문했는데요. 특히 경찰 고위간부들이 의경을 운전기사로 활용하는 실태 등을 직접 거론해 주목을 끌었습니다.

질문 3 조금 전 10시, 박찬주 육군 제2작전사령부 사령관이 군 검찰단에 피의자로 소환됐는데요. 갑질 의혹과 함께 군용물 절도 혐의까지 새로운 의혹이 드러난 상황입니다. 사법 처리 여부는 어떻게 전망하세요?

질문 4 어제 참고인으로 소환된 박 사령관의 아내 전 모 씨, 15시간여의 밤샘 조사 끝에 집으로 귀가했는데요. 조사에서도 전 모 씨는 전이나 과일을 공관병에게 던졌다는 혐의를 부인하며 "공관병을 아들같이 생각했다"고 재차 주장하고 나섰습니다. 이런 전 모 씨의 발언, 납득이 되시나요?

질문 5 어제 국민의당 의원 10여명이 안철수 전 대표를 찾아 당 대표 불출마를 요구했지만 안 전 대표 "정계 은퇴"까지 언급하며 거부했습니다. 이에 반대파 의원들은 마치 "벽에 대고 이야기하는 것 같았다"고 밝히기도 했는데요. 이런 국민의당 상황, 어떻게 보고 계세요?

질문 6 안철수 전 대표의 출마에 반대파 의원들의 반발도 점점 강도를 더해가고 있는데요. 심지어 지난해 4·13 총선에서 안철수 전 대표가 직접 당에 영입했던 이상돈 의원마저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영어 비속어까지 써가며 안 전 대표를 비난 하고 나섰거든요?

질문 7 천정배 의원 역시 안철수 전 대표가 당권 도전을 고집하자 SNS에 "정계은퇴 협박이 왠 말이냐"며 안 전 대표 비판의 글을 올리고 안 전 대표가 출마를 포기하지 않으면 내년 지방선거는 망칠 것"이라고 꼬집고 나섰는데요?

질문 8 이런 가운데 국민의당이 전당대회에 '결선 투표제'를 도입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그런데 이것이 사실 안 전 대표에게는 불리 할 수도 있는 룰이라고요? 일각에서는 국민의당이 안 전 대표의 당선을 막기 위해 배수의 진을 쳤다고도 하는데요. 실제로 누구에게 유리할 것으로 보십니까?

질문 9 민주당 혁신위가 지방선거 공천방식을 조정하는 문제로 삐걱거리고 있습니다. 일각에서는 특히 서울시장과 경기지사 출마설이 돌고 있는 추미애 대표와 최재성 전 의원이 공천 방식을 변경하는 부분을 두고 "선수가 룰을 변경하면 혼란이 온다"며 우려를 나타내고 있는데요?

질문 10 한국당 혁신위원회가 발표한 혁신 로드맵에 박 전 대통령과 일부 친박 핵심 인사들에 대한 인적 청산 문제와 관련한 계획이 포함되지 않아 당내 또다른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혁신위는 이런 지적에 대해 "인적 청산 문제 등은 전략적으로 마지막에 손을 댈 예정"이라고 밝혔는데요. 어떻게 보십니까?

지금까지 최진 대통령리더십연구원 원장, 차명진 전 새누리당 의원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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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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