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RI도 건강보험 된다…건보 적용 진료항목 확대

2017-08-09 アップロード · 1 視聴


앵커

정부가 오늘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대책을 발표했습니다.

현재 암이나 뇌졸중 등의 진단을 위해 MRI를 찍을 경우 한번만 건강보험을 적용받습니다.

그 이후부터는 건강보험이 적용안돼 많은 돈을 내고 찍어야 합니다.

앞으로는 이렇게 치료에 필요한 비급여 항목들 대부분이 건강보험 대상에 포함됩니다.

김지수 기자입니다.

기자

정부가 국민의 의료비 부담을 대폭 줄이기 위해 대책을 마련했습니다.

건강보험을 적용받지 못하는 모든 비급여 진료항목을 건강보험을 적용받도록 급여 대상으로 확대한다는 겁니다.

예를 들어 현재 MRI의 경우 암, 뇌혈관질환 등의 진단을 위해 단 한번만 건강보험이 적용돼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는데, 앞으로는 횟수에 제한 없이 건강보험을 적용받아 환자의 부담은 줄어들게 되는 겁니다.

또 효과는 있지만 가격이 워낙 높아 비용 효과성이 떨어지는 비급여는 본인 부담률을 30~90%까지 차등화해 평가를 거쳐 급여 여부를 결정합니다.

다만 건강보험을 적용받는 비급여 항목은 치료에 필요한 경우로 한정 지었습니다.

즉 주사제나 레이저 시술과 같은 미용·성형, 라식 수술과 같은 단순 기능 개선, 질병 진단과 무관한 건강검진은 제외시켰습니다.

현재 건강보험 보장률은 63.4%로 지난 10년간 60%대에 정체돼 있는 상황입니다.

그런데다 비급여 항목이 빠르게 늘면서 국민의 의료비 부담이 커지고 있어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가 시급하다는 게 복지부의 설명입니다.

게다가 '재난적 의료비'로 간주되는 가처분 소득의 40% 이상을 의료비에 쓰는 가구의 비율이 현재 4%대에 이르며 최근 발생률이 증가하는 데 주목했습니다.

복지부는 이번 대책이 시행되면 국민의 비급여 의료비 부담이 64% 감소할 것으로 내다봤으며 이를 위해 2022년까지 모두 30조6천억원을 투입할 예정입니다.

연합뉴스TV 김지수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제보)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연합뉴스.무단전재-재배포금지

tag·MRI도,건강보험,된다…건보,적용,진료항목

非会員の場合は、名前/パスワードを入力してください。

書き込む
今日のアクセス
858
全体アクセス
15,984,537
チャンネル会員数
1,864

경제

リスト形式で表示 碁盤形式で表示